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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넷플릭스 볼만한 영화-샤를리즈 테론의 올드 가드 The Old Guard

空空(공공) 2021. 2. 25.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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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올드 가드"는 코로나 때문인지 극장 개봉을 못하고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영화이다

 이 영화에 샤를리즈 테론이 출연한다고 했을 때 개봉하면 극장에서 보려고 마음먹었었는데 넷플릭스로

 넘어가 이번에  넷플릭스 가입하면서 2번째로 찾아 본 영화이다



 샤를리즈 테론..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너무나 멋진 모습.. 매력이 철철 넘친다

 활동하는 현역 여배우중 스칼렛 요한슨과 더불어 최애 배우이다 ♡

 차기작인 "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도 벌써 부터 기대를 하게 되고 오매불망 개봉을 기다려 본다

 "친절한 금자씨" 리메이크작에 출연 예정이라니 그것도 기다려진다

 이렇게 멋진 그녀가 벌써 40대 중반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 1975년생)

 



 그 녀를 발탁한 사람은 "톰 행크스"이다.역시 톰..

 많은 출연작 ( 57편 ) 중 내가 본 것은 "밤쉘~" "아토믹 블론드" "분노의 질주 익스트림"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등 몇 편 되지 않지만 매드 맥스 영화 이후 너무 강렬한 연기와 그 모습에 좋아하게 되었다

 이 영화에서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



 영화는 SF 액션이면서 철학적인 생각거리를 대사를 통해 던져 주기도 한다

 예를 들면 "반복에 반복. 매번 같은 질문 울 던진다"그리고 "매번 같은 답"이는 거나

 세상은 달라진 게 없고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등의 말이 그렇다

 새로운 어벤저스 영화 시리즈를 생각할 만큼 차기 편 기대도 하게 만드는데 앞으로 시대를 넘나들며

 어떤 이야기를 꾸며 낼 것인지도 궁금해지고 마블, DC에 이은 넷플릭스의 세계관으로 자리 잡을 수도

 있겠다 싶다



 특히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영화를 이끌어 가는 나일 역의 "키키 레인"이 어떤 배우로 성장할지에

 따라 앞으로의 시리즈가 기대되는 면도 있다

 큰 틀에서의 영화 구성은 기존 히어로의 구성과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다음 작이 궁금해지는 것만은

 사실이다

 



 이 영화를 연출한  지나 프린스-바이스 우드는 TV시리즈 연출과 시나리오 작가로 이름을 알려져 있는

 여류 감독이다

 각본도 능력이 있으니 앞으로의 시리즈물도 기대를 해 봄직 하다



 이 영화에서 좁은 공간( 수송기) 안에서의 여성 두 사람의 격투신은 볼만 하다




 넘어진 사람은 일으켜라..

 혼자서는 못 산다

 때가 오면 가는 거다

 그럼 일하러 갈까?

 




 ( 한 줄 줄거리 )

 오랜 시간을 거치며 세상의 어둠과 맞서 온 불멸의 존재들이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또다시 힘을 합쳐 위기와 

 싸워나가는 이야기



★★★★ 샤를리즈 테론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영화. 그런데 영화도 재미있다


 덧 1. 이 영화로 마라케시( 모로코 )등 또 새로운 곳을 알게 된다

     2. 과자 맛을 보고 어느 나라, 지역의 과자인지 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

☞  1월 31일 넷플릭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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