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공공(空空)의 시선

생각

어머니 8주기-어머니를 위한 자장가 ( 정호승 시 김현성작곡 노래 안치환 )

空空(공공) 2019. 10. 19. 01:00
반응형

오늘은 어머니의  8주기 되는 날이다.

불현듯 지난 7월말 다녀 왔던 정호승 시인의 "어머니를 위한 자장가" 시가 생각났다 .


이 시는 정호승 시인이 어머니가 살아 계실때 돌아가시면 어머님 영전에 바치려고 지은 시이다

그리고는 입관시 이 시를 읽었다 한다..


나는 어머니와 그리 살갑지 않았었다

기억이 할수 있는 성장했을 무렵은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았고 그 이후는 객지 생활로 같이 살았던 날들이 손꼽을 

정도였기 때문이다..

그땐 몰랐지만 지금은 알수 있을것 같다.

당신의 마음은 여늬 엄마의 마음과 같았을 것이라는...




"어머니를 위한 자장가"는 이등병의 편지를 작곡한 김현성이 작곡하고 안치환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오늘 하루는 노랫말을 계속 음미하게 된다. 잘 자라 우리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