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봉 트레킹을 마치고 약간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 갈만한 곳을 찾았다 몇 곳을 후보로 올렸더니 아내의 선택은 고기보다는 명태조림이었다 예전 아들이 있던 익숙한 동네 근처에 깔끔해 보이는 곳 "황금 명태 조리고 "식당이다 프랜차이즈 식당인지 나중 확인을 해 보았으나 아닌 듯했다 최근 명태, 코다리를 재료로 하는 전문점이 많이 생긴 듯하다 명태 종류를 좋아하는 내게는 반가운 일이다 우린 점심 특선을 먹었다 ( 명태조림+공깃밥) 1인 10,000원 이게 3인분이다 양이 엄청 많았다 저렴하지만 양도 많이 주고 맛있게 먹은 황금 명태조림이다 ☞ 6월 12일 아내, 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