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의 지식채널 e에서는 부산시 기장군 대변리에 있는 대변초등학교 학생들의 학교 이름 바꾸는 눈물 겨운 활동을 방송했다. 학생들은 그동안 놀림받았던 학교명을 듣기 좋고 부르기 좋은 학교명으로 바꾸려고 그동안 수십년을 해오지 못했던 것을 전교생 76명이 4천여명의 서명을 받는등 노력을 해 드디어 2018년 "용암초등학교"로 학교명을 바꾼 작은 민주주의의 실천을 한 사례가 되었다. 초등학교 이름은 우리들에게 평생을 따라 다닌다. 기왕이면 좋은 이름의 초등학교 이름이면 금상첨화일것이나 아직도 그렇지 못한 초등학교가 많이 있다.. 텔런트 이순재선생 땜에 유명하게 된 단어 "야동" 그 이름의 초등학교도 있다 충북 충주시 소태면 구룡로에 있는 "야동초등학교"가 그렇다 그리고 전북 김제시 중앙13길에 있는 "김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