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커피 마시고 간식도 조금 먹고 해서인지 점심 먹을 생각을 잊고 있다가 점심때를 놓쳐 버렸다 점심 먹기도 애매한 시간이고 해서 올레길을 다 걷고 성산항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천진항에서 하우목동항까지는 얼마 걸리지 읺으니 ( 3.3KM ) 그 시간까지 가볍게 요기를 하고 걷기로 했다 천진항을 조금 벗어나니 도너츠 파는곳이 보인다 마약 찹쌀 꽈배기..ㅋ 소박하게 우리는 꽈배기 하나랑,핫도그 하나를 사 먹었다 마약까지는 아니지만 적당히 달고 맛있었다. 우도 올레길을 걷고 배를 타고 다시 성산항으로 와서 근처 점심 먹을곳을 찾았다 갈치 조림을 하는 식당은 브레이크 타임이어서 발길을 돌리고.. 그 옆의 갈치 조림 정식 12,000원을 하는곳에 들어 갔다 갈치조림이 대,중으로 별도로 있었는데 우린 갈치조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