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글에는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얼마전 끝난 드라마 "대박"에서 극 초반에 장근석이 엄청 고생하는것을 보고 ( 두들겨 맞고 땅바닥에 기고...) 드라마 한편을 만들기 위해 고생을 참 많이도 한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러고서도 그 드라마의 인기가 없으면 고생한 배우들은 참 허탈하겠다 싶었다.. 이 영화 사냥도 그럴지 모르겠다 영화 "사냥"에서도 많은 배우들이 X고생을 헀다는걸 역력히 느낀다 특히 우리 나이로 65세인 안성기의 눈물겨운 투혼이 안 쓰럽기까지 하다 한국의 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라스트 스탠드"라는 영화에서 아놀드 슈왈츠네거는 예전 생각만하고 축 처진 몸매로 액션에의 컴백을 했지만 흥행은 실패하고 말았듯이 이 영화도 60대 후반의 안성기가(몸매는 젊은이 못지 않다) 종황무진 산을 누비는 믿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