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의 행복 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기획 공연인 "여름밤 포크 음악에 빠지다"를 지난 토요일 ( 7월 13일 ) 관람하였다.EAC 시즌 공연으로 지난 봄 3.1 운동 100주년 기념음악회에 이어 여름 공연이다,봄 공연은 못갔지만 이번엔 사전 일정 조정으로 참여 할수 있게 되었다야외 공연장에서 진행 되었으며 전석이 무료다. 사회는 대구 MBC FM4U의 "정오의 희망곡" 을 진행하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같은 시간 전국 방송은 개그 우먼 김신영이 진행한다.익숙한 목소리의 아나운서가 진행하니 한 여름밤 야외에서 흡사 라디오를 듣는듯한 기분도 들었다 사회를 맡은 김소영 아나운서제일 먼저 출연한 아쿠스틱 인디밴드 "가을 정원"2013년 결성하여 현재까지 300회 이상의 공연을 한 감성어쿠스틱 밴드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