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제목이 이상하다-영화 나의 첫번째 장례식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상영작이다

 

근데 원제는 " Vijay and I '인데 내 생각엔 한국어 제목을 이상하게 네이밍하여

의도하고자 하는 내용을 처음부터 곡해하게 만드는것 같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Vijay sing 이어서 내게는 PGA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 있는

골프 선수 비제이 싱을 떠 올리게 했다

 

 

13일의 금요일,자기의 40번쩨 생일에 머피의 법칙과 같은 일을 당하며

결국은 본인도 모르게 사망하게 되어

자기의 장례식에 가는것이 영화의 전반부이긴 하다

 

불가능한 일이지만 누구나 자기의 장례식 모습이 궁금하긴 궁금할터

누가 슬퍼하는지,누가 오는지...

가수 조영남은 자기 장례식에 부를 노래로 화개장터를 부를까봐 모란동백이라는 노래를 만들었다고 하니...

 

자기 장례식의 모습은 언제..즉 몇살에 어떻게 세상과 이별했느냐에 따라

달라질것이다..

옛말에 정승이 죽으면 썰렁한 장례식이고 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전성시란 말도 있으니..

 

 

사람의 목소리,모습은 바꿀수 있지만 고유의  버릇은 바꾸지 못하는 모양이다

이 영화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환골탈태다 ㅎ

 

죽음이 끝이 아니다

 

PS.1.미국에도 생일을 알아 내어 생일 기념 물건을 판매하는 텔레마케팅이 심한 모양이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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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새 날 2014.11.01 1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요즘엔 관에도 미리 들어가보고 장례식도 미리 관찰하는 웰다잉 붐이 일고 있다면서요.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죽는 것도 나름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2. BlogIcon écrivain inconnu 2014.11.01 14: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 궁금했어요.
    제목부터 끌렸고요.
    피곤하지만 않다면 달려가서 저걸 보고 싶긴 한데 ㅎㅎ

  3. BlogIcon 명가공인 2014.11.01 1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만약 내 장례식장을 볼 수가 있다면...
    찾아와서 슬퍼하는 사람 그리고 콧베기도 안보이는 사람들 보면서 만감이 교차할 것 같네요.

  4. BlogIcon 뉴론7 2014.11.02 0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 요즘 파일도는데 볼까 말까 고민중이네염 좋은주말되세염.

  5. BlogIcon 바람 언덕 2014.11.02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굉장히 의미심장한 내용을 담고 있을 것 같네요.
    밑의 그림을 보면 인도영화같은데,
    웃음과 따뜻함, 그리고 감동까지 담아내는
    대단히 좋은 작품이 많더군요.

  6. BlogIcon 耽讀 2014.11.02 1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 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분들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몇 분 정도는 의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7. BlogIcon 『방쌤』 2014.11.03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보다는..
    보고난후 많은 생각이들듯 해요
    괜히 조금 궁금해지네요

  8. BlogIcon The 노라 2014.11.04 0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 장례식에 참가해 직접 본다... 고것 참 묘한 상황이네요.
    미국에도 개인정보유출로 사기를 많이 당하곤 하죠.
    생일날 텔레마케팅 하는 건 경험 못했는데 이런 마케팅은 기분 나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