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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가능하면 일 년에 힌 번 이상은 가 볼 만하다

상설 전시 외에도 주기적으로 기획 전시가 있기 때문이다

 

휴일 비 예보도 있고 친지와 점심을 친지 댁에서 먹기로 해 오전 국립대구박물관을 찾았다

원래는 코로나 기간에는 예약을 해야 하지만 오전 시간이라 관람객이 없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국립대구박물관의 "조선의 카펫 모담" 기획 전시는 지난 7월 13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모담’은 털실과 면실을 엮어서 짠 조선의 카펫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탑 등, 구유, 계담, 모전 등 다양한 종류의 모직 카펫을 만들어 왔다. 

하지만 현재 조선시대의 모담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최근에 일본 교토의 기온 마쓰리[祇園祭]에서 사용된 모담이 국내에 소개되면서 전통 카펫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다 한다

 

전시는 1부 〈한국의 전통 카펫, 길잡이〉 , 2부 〈모담, 조선의 카펫〉, 3부 영상존 〈새와 꽃, 방 안으로 들어오다〉로 

구성하였습니다.

1부에서는 모담의 명칭과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옛 문헌에 나타난 기록과 제작기법, 재료와 관련된 

일반적인 정보를 다룹니다. 

2부에서는 17~18세기의 초상화에 표현된 모담에서부터 20세기 초 서양에서 수입된 양탄자까지 그 흐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18~19세기에 일본에 전래된 조선의 모담, 조선 철이 집중적으로 소개됩니다.

‘조선철(朝鮮綴)’은 일본에서 조선의 모담을 부르는 명칭입니다.       ( 국립 대구 박물관 누리집에서 인용 )

조선 철은 17세기 무렵 조선통신사를 통해서 전래된 것으로 추측되며, 교토[京都] 기온 마쓰리[祇園祭]의 수레인

 야마보코에 장식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최근 구입한 국립대구박물관의 조선철 11점이 처음 공개될 예정입니다. 

마지막 3부에서는 모담에 나타난 다양한 무늬들을 주제로 한 영상을 선보입니다. 

모담의 무늬는 한국적인 소재이면서도 간결한 선과 색감, 면의 분할과 비례감 등이 현대의 디자인 감각과도 

통합니다.   ( 대구 박물관 누리집에서 일부 인용)

 

입장할 때는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관람 중 소나기가 내렸다

오늘은 탁월한 선택

박물관 관람 후 먹은 포장 회

 

비가 올 때는 박물관, 전시관 관람이 좋다

☞ 8월 29일 아내,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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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空空(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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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jshin86 2021.09.20 0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조선시대 에도 카펫이 있었군요.
    정말 대단 하네요.

  3. BlogIcon pennpenn 2021.09.20 0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시대에도 카펫이 있었군요.
    그간 여러 전시회를 보았지만
    이런 전시는 매우 특별합니다.

    내일이 추석입니다.
    한가위명절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4. BlogIcon 팡이원 2021.09.20 0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5. BlogIcon kangdante 2021.09.20 0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시대의 카펫문화가 있었군요
    볼만한 전시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여유롭고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

  6. BlogIcon 파아란기쁨 2021.09.20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시대에도 실로 만든 카펫이 있었군요~
    고위 관료들이 사용했을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 되세요.

  7. BlogIcon 또링또링 2021.09.20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시대에도 저런 세련된 카펫이 있었군요

  8. BlogIcon 드래곤포토 2021.09.20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

  9. BlogIcon ☆찐 여행자☆ 2021.09.20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은 온돌문화라 카펫과 접점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신기하네요 ^^

  10.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21.09.20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11. BlogIcon Babziprer 2021.09.20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담이라는 단어를 공공님 글을보고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
    풍성한 한가위 명절 보내세요. ^^

  12. BlogIcon 후까 2021.09.20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의 카펫. 없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보는건 또 처음이에요. 페르시아 무늬같은거 보다가 이것도 좋네요.. 앗?? 호랭이 매트가 있었나??

  13. BlogIcon 오늘은 뭐먹지? 2021.09.20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모담은 처음 들어봅니다. 예전부터 카펫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참 예쁘고 멋있네요.
    직접 보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사진으로나마 잘 보고 갑니다.^^

  14. BlogIcon mystee 2021.09.20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펫 전시라니, 이색적이네요.
    저는 전시를 안본지 좀 오래된 것 같습니다.
    좋은 전시 없나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15. BlogIcon 역마이미미 2021.09.20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시대의 카펫. 모담이라!
    너무나 보고싶은 전시회인데!!!!
    대구라니 ㅠㅠㅠㅠㅠ으항....
    그래도 눈으로라도 살짝 훑을 수 있엇습니다.
    감사합니다 ~!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16. BlogIcon 애리놀다~♡ 2021.09.21 0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 카펫 문화가 있었다는 건 정말 생소해요.
    특히나 조선은 좌식문화여서 카펫이 발달하기 좀 어려운 분위기인데도 모담이 있었다니 새로운 사실입니다.
    한국 전통 문양을 이용한 모담이라 독특하고 고급스럽네요.
    특히 학문양 모담이 아주 맘에 듭니다. ^^*

  17. BlogIcon 맛집을 찾는 뚠뚠이 2021.09.22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펫이라니 독특한 곳이네요ㅎㅎ

  18. BlogIcon 아이리스. 2021.09.22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시대에도 카펫이 있었군요
    한국 전통 문양도 고급스럽고 인물화도 정교하고..
    실로 짰다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섬세한 작품이에요~
    비요일엔 역시 실내 관람이 최고..^^

  19. BlogIcon spring55 2021.09.23 2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우리나라에서도 카펫을 짰었군요.처음 알게 된 사실이에요.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20. BlogIcon lotusgm 2021.09.25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튼, 우리민족의 손재주는 알아줘야 합니다.
    미적감각도 그렇구요.
    알지 못했던 모담에 대해 궁금해지는군요.
    정말 멋집니다...


  21. BlogIcon 라디오키즈 2021.09.27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직물을 못 본 건 아닌데 모담이란 단어 자체를 이번에 처음 들어봐서~ 더 흥미가 생기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