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박물관

(김천 여행 ) 김천 시립 박물관

空空(공공) 2021. 1. 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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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대사길을 걷기 위해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 공원을 지나쳐 가는데 일행중 작은 일이 생겼다

시간이 좀 걸리는 일일것 같아 다른 일행은 사명대사공원을 돌아 보고 난 입구에 있는 시립박물관을

찾았다


김천 시림박물관은 들어가는곳 입구부터 조금 헷갈리고 매표소 위치가 조금 혼돈스러웠다

박물관 내부 관람 동선도 만족스럽지 않았다


김천시립박물관은 지난 6월 22일에 준공을 하였다 한다

준공한지 5개월이 되어 가지만 ( 방문일 기준 ) 아직 사이트도 없다


박물관 관람시 받은 리플렛외 정보를 얻고자 인타넷을 찾아 보았는데 눈에 띄는건 2가지 기사다


개관 50일만에 관람객 만명을 돌파했다는 기사와 건축설계자와 김천시간에 설계변경등 설계 의도가

미반영된 건이 많아 논란이 된다는 내용이었다


어쨌든 아직은 좀 어수선(?) 해 보이는것만은 사실이다


 ● 관람시간 09:00~18:00


 ● 입장료 일반 천원 ,청소년 500원 단체및 김천 시민 할인,65세 이상.장애인등 무료


 ● 1층에서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은 야외전시실및 어린이 문화체함실 2층은 1전시실

     ( 선사~조선 김천의역사전시) ,세미나실 3층에 2전시실 (김천의 근.현대 역사 ) ,영상실이 있다


김천시립박물관

매표소가 좌측에 있다

입장권은 도자기 박물관과 공용으로 사용하는것 같았다

무슨 공간이지? 하는 생각이 들었던

통유리를 하든지 아니면 우리가 없으면 더 좋을듯

동선 표시는 되어 있었으나

패러 글라이딩 체험은 시간이 정해져 있다


아직은 개관 초기인것을 이해 하여야겠다

앞으로 관람 동선등은 개선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 관계로 전시 내용을 상세히 보고 오지는 못했다


☞ 11월 14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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