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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액션 스타 스티븐 시걸 영화-하프 패스트 데드 ( Half Past Dead)

空空(공공) 2023. 10. 1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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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의 영화니 거의 20년전의 영화다

스티븐 시걸이 주연인데 시걸의 전형적인 액션 영화.말 그대로  킬링 타임 영화이다

거기에 만화 같은 총 싸움이 벌어진다




B급 영화라기에는 스티븐 시걸이 나왔으니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블록 버스터 영화도 아니다

제작비나 제대로 건졌을지 의문이다

스티븐 시걸은 이 영화로 제 23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최악의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다

 




이 영화는 알카트라즈가 그 배경이다


알카트라즈는 많은 영화나 드라마 소재가 되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것은

1996년의 숀 코네리,니콜라스 게이지 주연 영화 "더 록"이다 

지금까지 이곳을 소재로 9번 영화화 되었다 한다

 

알카트라즈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앞바다 한가운데 있는 섬에 위치하고 있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교도소이다. 

  1972년 미국정부는 알카트라즈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였고 

 

 지금까지 관광지로 활용하고 있다

 

( 사진-픽사베이 )





남의 피를 흘리는 사람은 제 피도 흘리게 되리라  -창세기 9장 6절




( 한 줄 줄거리 )

FBI 비밀요원인 사샤(스티븐 시걸)는 국제 자동차 도둑으로 위장, '킹핀'이란 

조직에 잠입한다. 

킹핀의 중간보스 닉(자 룰)에게 접근, 신뢰를 쌓아갈 무렵 FBI가 조직을 급습한다. 

위험에 처한 닉을 구하다가 7방에 달하는 총상을 입은 사샤의 심장은 22분간이나 멈춰버리는데.

죽음의 문턱에서 벗어난 사샤가 깨어난 곳은 역사상 가장 악명높은 감옥 알카트라즈를 

최신식 설비와 방어벽으로 재정비한 '뉴 알카트라즈'. 

이곳에 설치된 최신식 사형 집행 시스템 "슬로터 하우스 5 (Slaughter House 5)"의 

첫번째 사형수는 2억달러의 금괴를 훔친 전설적인 범죄자 레스터. 

그러나 미연방법원 판사와 최고위층이 참석한 가운데 레스터의 사형이 집행되려는 찰나, 

이곳의 보안 시스템을 꿰뚫고 있는 교도관 도니는 "49ERS"로 불리는 전투 용병들을 

동원하여 고위층을 인질 삼아 순식간에 뉴 알카트라즈를 장악한다. 

이제 사샤는 그의 신분을 알게된 닉과 함께 금괴를 강탈하려는 도니와 49ERS의 

음모를 막고 인질을 구해내야만 하는데.




★★☆ 알카트라즈 가 보고 싶게 하는 영화.

 

☞ 2022년 3월 10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