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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영화 리암 니슨의 테이큰

空空(공공) 2023. 9. 2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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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액션 영화의 진수라 할 수 있는 2008년 영화 '테이큰'을 다시 보았다

중간중간 본 것까지 합하면 4~5번은 보았을 것이다

국내에 2008년 개봉해서 흥행에 성공했고 2020년 재개봉하였다

케이블로도 몇 번이나 보여 준 영화다


2010년 '아저씨"가 아마 이 영화의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다

전직 특수 요원의 현란한 무술과 여성 납치 라는 것이 일맥상통한 이야기다


영화 '레옹"의 감독으로 유명한 각본을 쓰고 제작을 했고 대부분의 촬영 장소가

프랑스인만큼 프랑스 영화이다

감독 피에르 모렐도 프랑스 국적이다

피에르 모렐 감독은 뤽 베송의 촬영 감독이었다가 이 영화를 연출하고 2018년

'아이 엠 마더'도 연출 한 바 있다


프랑스 영화이면서 정작 프랑스에서는 크게 흥행을 못 하기도 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리암 니슨은 필모그래피가 100여 편 되는 그의 작품 중에

이 영화가 손가락에 꼽힐 만한 작품일 것이다

50대 중반에 찍은 이 영화 액션으로 70살이 된 지금도 액션을 하게 된다


아내 역에 네덜란드 배우인 '팜케 얀센" 이 출연하는데 테이큰 2.3 시리즈에

계속 출연을 한다


스토리는 별 게 없지만 군더더기 없는 액션 영화라 할 수 있다



난 네가 누군지 모른다

그래도 용서가 안 돼

아빠가 와 줬어

 




( 한 줄 줄거리 )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이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되자, 전직 특수 요원인 아버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사랑하는 딸을 구하려 한다. 

그 어떤 대가를 치르는 한이 있더라도.


★★★☆ 딸을 구하기 위한 아바지의 사투, 이 이상의 액션은 없다


☞ 2022년 12월 4일 아내와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