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맛있는곳

( 부산 여행 ) 카페 LUBLU, 1 oz 92'C,광안리 해변가

空空(공공) 2019. 9. 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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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면 예쁜 카페에 가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오겠다는 생각은 항상 생각뿐이다.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지난 통영 여행시는 친지 어른들과 다니느라고, 바삐 다니느라고 한군데도 들리질 못했다.


이번 부산 여행은 그나마 친구들과 다녀 하룻동안에 자그마치 3군데를 다녔다..


1. 영도 절영해안길 입구 카페 LUBLU


영도 절영해안로 산책과 흰여울 문화마을을 돌고 점심 먹기전 들른 카페

정말 땀 식히러 들어 온곳이다

시원한 유자로 목을 축였다


2. 오륙도 스카이워크 트럭 카페 1 oz 92'C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걷고 바다를 조망한뒤 목이 말라 눈에 보이는 트럭 카페를 찾았다.

정식 자격증을 보유하신 여 사장님이 만들어 주셨다


3. 광안리 해변가

 저녁 약속 장소 가기전에 관안리 해변을 잠시 거닐었다


프리 마켓도 열리고 있다

모래를 빠르게 달린다 119

청소녕 공연도 있고

버스킹 하는 팀들도 보이고


바닷가의 여름밤은 그렇게 지나갔다..


☞ 8월 24일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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