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주관하고 식당을 선정한 친구에게는 조금 미안한 일이지만 오늘 식당은 1%가 부족하게 느껴졌다.
친구도 분명 그러한것을 느꼈을것이다.
그렇다면 다음번 가족과 가든,친구와 가든 다른곳을 찾지 싶다.
( 오해의 소지가 있어 음식점 사진과 음식점 내부 사진은 공개를 않을까 한다 )
그렇다고 맛이 아주 없다거나 불친절한건 아니다.
다만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호기심으로 한번은 먹을만은 하다..
식당은 이곳이 보이는곳에 있다
우린 8명이어서 특황제찜 2개를 시켰다 ( 1개 \114,000 )
황제찜 ( \85,000 )과의 차이는 랍스타 1마리이다
특황제찜에는 랍스타 2마리. 전복, 문어,새우,키조개,가리미,닭 1마리,대합,참조개,바지락,홍합,오징어,꽃게
등이 골고루 들어간다
기본 밑반찬은 아주 평범하다
일단 보기는 좋다.
원래 보기 좋은 떡이 맛있는 법인데..
랍스타가 1마리 3만원 꼴인데..여기서 가성비를 많이 느꼈다
삼색면을 넣어 먹었는데 맛있었다
저녁을 먹고 수성못 근처 디저트39에서 차한잔을 마시고
수성못 먹거리촌 안내도.
음식점이 많이 생겼지만 붐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값싸고 맛있는 집이 많아야 할텐데. 그런집 찻기가 쉽지 않다
☞ 10월 24일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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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가 높긴 하네요 ㅠ
비주얼로 경험상 한번은 먹어볼만 한거같은데 아쉽군요 ㅠㅠ
랍스타를 빼면 그런대로 괜찮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물에 랍스타에 닭도 들어가 있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 1% 부족하셨다니 보는 제가 다 아쉽네요.
다행히 삼색 칼국수는 괜찮으셨나봐요~
가격대비 맛이 따라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면
손님이 당연히 없을 수 밖에 없지요...
디저트는 달달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삼식칼국수는 육수때문인지 맛이 괜찮았습니다.
랍스타만 좋앗다면 괜찮게 느꼈을것입니다.
비쥬얼,가격에서 좀 생각해 봐야할것 같더군요,^^
비주얼은 맛나보이는데 수성못쪽은 가격대비 만족하는곳이 잘 없는거 같아요 ㅎㅎ 맛이라도 있음 좋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지난번 갔던 강촌해물탕 집은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다양한 음식 들어간 황제의 음식 비주얼은 좋은데 메인이라 볼 수 있는 로브스터에 실망스러움이 있었군요.
가격이 10만원을 웃도는 럭셔리 음식이네요.
가격대비 조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ㅎ
저 대구가면 사주세요~ ㅎㅎㅎ
아주아주 고품격의 랍스터 해물전골이네요~^^
대구 언제 한번 내려 오시기 바랍니다. ㅎ
맛있는 식사 한끼 대접하겠습니다.
보기에 풍성해 보이는데 가성비가 좀 떨어졌던 모양이네요. :)
장 먹었다는 생각이 좀 덜 들었습니다.
보기는 정말 좋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ㅠㅠㅠ
그래서 좀 아쉬웠습니다.
가성비가 좀 약하군요. 네 일부 수성못 가게는 가게세가 비싸다보니 음식가격이 너무 쎈 경우가 있더라고요. 랍스터는 참 먹을게 많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 공감입니다
그렇게 부담가지 않으면서도 괜찮은곳이 잇는데 말입니다.
이러면 손님들이 찾지 않습니다.
값싸고 맛있는 곳은 요즘 보기 힘들어진 것 같아요.
인건비가 그만큼 올랐기에 혼자 하거나, 가족 경영이 아니면
가격을 유지하기는 어렵겠더라고요. ^^
값싸고 맛있다면 사람들이 많이 찾을테고
그러면 분명히 영업에 이익이 생길텐데
말입니다.
생각의 차이입니다.
먹방 너무좋네요 ^^
보기만봐도 배가부릅니다
이날 배불리 먹지 못했습니다 ㅡ.ㅡ;;
이야 보기는 정말 좋은데요.
맛도 좋다고 하셨고 그런데 가격만 문제인가 봅니다.
8분이 두 개는 부족하고 세 개는 시켜야 되는 양인가요? 흠~
가격이 좀 비싸게 생각되니 아쉽게 느껴지더군요.
두번 찾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약간 아쉽지만
맛있게 보이네요^^
가성비가 아쉬운 집이었습니다.
역시 랍스터는 시선을 강탈하는 힘이 있나 봅니다.ㅎㅎ
시선은 꿀어 당기게 하더군요,,
살도 알찼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가성비만 좋으면 100프로였을텐데...
1프로의 아쉬움이 남는 집이었군요...
보는 것은 정말 흠뻑 빠져들 만큼의 비쥬얼인데요.
잘 보고 갑니다.
1%가 아쉬웠습니다.
가격만 적당하면 좀 나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황제찜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살짝 부족해 보이네요.
더구나 아무리 메인이 중요하다고 해도, 기본찬이 많이 부실해보이네요.
손님이 없어 조용히 먹고 오기에는 좋았습니다.ㅋ
와~~좋아요!!
랍스터가 들어가는 황제찜
푸짐한 한상이네요^^
랍스타가 보가에는 좋았는데 좀 기대 이하였습니다.
서민들이 먹기엔 너무 비싸네요.
전 예전에 남편이 강구항에서 대개를 사주어
맛있게 먹었는데, 계산하는걸 보곤 너무 놀라
맛있게 먹었던 대개가 갑짜기 싫어졌어요.
엄청 비싸서... 그때 이후로는 대개 사줄까 하면
아니요. 하게 되었다는 초아의 전설..ㅎㅎ
대게도 정말 비싸죠..
랍스타도 가격에 비해서는 정말 먹을게 없었습니다.
가성비가 너무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공수래공수거님의 음식리뷰군용
음.. 사진으로 볼땐 비주얼적으로는 훌륭해 보이는데
기대에 못미치셨나봅니다. (기본반찬이 가격대에 비해 별로 없네용..)
기대 이하였습니다.
다음번은 안 찾을듯 합니다.
특황제찜이란 이름에 맞지않게 가성비가 조금 안타까웠군요..ㅠㅠ 요즘은 귀찮더래도 집에서 해먹는것도 좋은방법인듯합니다 ㅎ
랍스타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아쉬운 곳이군요. 이런 곳을 보면 도와드리고 조언을 해드리고픈데 쉽지않죠. 근데 수성못 근처에 식당들이 제법있나보네요?
주인도 잘 알고 잇지 않을까요.
손님이 없으면 왜 없는지 분석을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