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방황하는 칼날" ( ☞2019/10/22 - [영화/한국영화] - 방황하는 칼날-스톡홀름 증후군을 느끼게 되는 영화 )은 딸을 죽인 사람을 찾아 복수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로 이 영화와 기본적으로 흐름은 닮아 있지만 장르적으로 많이 차이가 있다."방황하는 칼날"은 스릴러,심리 영화인데 반해 "아이 엠 마더"는 통쾌한 여성 분노 액션 영화이다.그런면에서 오히려 이시영의 "언니"가 이 영화와 비슷하다고 할수있다.그리고 여성 액션으로 본다면 "마녀"의 김다미 수준이라 할수 있다 이렇듯 우리 영화는 비교할만한 이런 복수 액션 ,그것도 여 배우의 액션 영화가 드물다. 이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제니퍼 가너는 촉망받던 여성 액션 스타였는데 "엘렉트라" '킹덤"이후 코메디,드라마에만 출연하다가 이번에 "테이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