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으며 그동안 못 봤던 TV 프로그램들을 찾아 본다. 얼마전에는 '동백꽃 필무렵"을 1회부터 마지막회까지 틈틈이 다 보았다 KBS의 "드라마 스페셜"이 눈에 띄어 시청을 했다 . 1회의 제목은 집우집주최근 인기있었던 "이태원 클라쓰"에서 마현이 역할로 나오는 이주영이 주인공으로 나와 더 반가웠다난 이주영이란 배우를 "꿈의 제인"이란 영화에서 처음 본것으로 기억한다그리고 어느 프로에선가 영화 감독이 앞으로 기대되는 영화 배우란 소리를 들었던것도 기억을 한다 그동안 독립 영화에서 꾸준히 활동 하다 최근에야 조금씩 이름이 알려지는것 같다이주영은 이 단편 드라마로 지난해 ( 2019년 ) KBS 연기대상 여자 연작.단막극상을 수상을 했다. KBS 드라마 스페셜은 1997년에 시작했다 한동안 중단 되었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