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18코스는 제주 간세 라운지*관덕정에서 출발 조천 만세동산까지 3코스에 이어 2번째로 긴 19,7km의 코스이다 걷는데만 집중하면 6-7시간 소요 되지만 우린 하루 동안 걸으면 되었기에 주변을 충분히 둘러보고 쉬어 가면서 걸었더니 9시간 40분 정도 걸었다 걸으면서 본 것들이 많아 18코스는 네 번에 나누어 올린다 이번은 별도봉 산책길 가기 전 사라봉까지의 4 km 정도의 길이다 숙소 ( 갤럭시호텔) 에서 간세 라운지까지는 1,8km인데 여기까지 걸어갔다 아침 일찍 나서 ( 6시 25분 ) 좋은,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출발지로 가다가 전농로 왕벚꽃 거리도 들렀다가 18코스 출발점-간세 라운지, 관덕정 분식 문 열기 전 방문해서 들리지를 못했다 18코스 걸은 뒤 13분 만에 만난 유적. 귤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