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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생애 처음으로 본 영화를 기억하십니까?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전 처음으로 본 영화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초등학교 들어가기 훨씬 더 전 아주 어렸을 때인데 말입니다



그 후 본 영화는 완전히 기억이 없어 시간을 훌쩍 건너 뛰어 지금껏 영화 제목도 기억나지 않는

월남전 관련된 영화였었다는것밖에 기억나지 않는데 말입니다

(이하 글의 어미를 ~평어체로 바꾸어  쓴다 )

 



그 영화는 이만희 감독의 "돌아 오지 않는 해병"이다

지금 찾아보니 1963년 영화이다

서울 국도 극장에서 개봉하여 당시로는 기록적인 22만 7천 명이 관람을 했다

아마 내가 본건 그 다음해나 되여서일 것이다

 




당시 국민학생 이상 관람가였으니 어렸던 나는 당연히 아버지와 같이 갔었었다

봤던 극장도 어디인지는 기억을 하는데 ( 물론 지금은 없어져 버렸다 ) 극장 이름은 기억이 안 난다

( 아마 칠성 극장이었지 싶다 )



어린 마음에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는 걸 지금도 한 번씩 느낀다

그때 놀이라는 게 구슬, 딱지 치기 아니면  전쟁놀이였으니 말이다 

지금은 내용도 기억나진 않지만 KMDB에 올려져 있는 영상을 다시 보고 기억을 더듬어 본다




"귀로"와 "만추"로 6~70년대 우리나라의 대표적 영화감독인 이만희 감독 ( 1931~1975)의

작품이며 이 영화로 제1회 청룡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장동휘, 최무룡, 구봉서, 이대엽, 독고성. 나애심 등이 출연하였는데 장동휘만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 줄거리 )

한국전쟁 중 한 해병부대가 인천 상륙작전에 참가한다. 

호랑이 분대장(장동휘)이 이끄는 분대원들은 폐허가 된 시가로 들어가 북한군과 총격전을 벌인다. 

한 모녀가 건물에서 뛰어나오다 소녀만 살아남는다. 

건물 안의 학살된 양민들 속에서 여동생을 발견한 구일병(이대엽)은 절규한다. 

서울 수복 후 부대는 북진하고, 분대원들은 고아가 된 소녀 영희(전영선)를 군대 자루 속에 넣어 다닌다. 

최 해병(최무룡)이 전속되자, 구 일병은 그의 형이 여동생을 죽였다며 주먹다짐을 한다. 

영희가 부대에 정식으로 소속되고, 분대원들은 기마전에서 승리한 상금으로 막걸리 파티를 한다. 

크리스마스 이틀 전, 외박을 나가 양공주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대원들에게 부대 복귀 명령이 

내려지고 분대원들은 중공군의 인해전술에 피해를 입은 전선으로 투입된다. 

분대원들은 영희가 보낸 크리스마스 편지를 읽고, 분대장은 최후의 일전을 앞둔 대원들을 격려한다. 

인해전술을 펼치며 밀려오는 중공군에 분대원들이 하나둘 죽고, 통신병인 김 해병(김운하)이 

구원병을 요청하러 간 사이 분대원들은 남은 중공군과 전투를 벌인다. 

김 해병은 영희를 만나 구 일병의 부탁대로 모두 무사하다고 거짓말을 한다. 

중공군들이 후퇴하고, 구 일병의 주검 앞에 살아남은 분대장과 최 해병이 흐느껴 운다.

  ( KMDB에서 인용 )



영화를 볼 수 있는 KMDB의 주소를 링크한다 ( VOD를 보려면 로그인(회원 가입) 필요)

 

www.kmdb.or.kr/db/kor/detail/movie/K/00852#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 [출처 : KMDB]

www.kmd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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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Benee 2021.06.22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저때 저 영화를 보신거에요~?
    칠성극장은 대구에 있던 극장인가요?
    저는 처음봤던 영화인지는 가물가물하지만
    처음으로 어린나이에 영화관에서 굉장히 충격적으로 봤던 영화가
    라이언 일병 구하기 였어요. 총격씬, 입안에 총 넣는 장면 등이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나요 ㅠㅠ

  3. BlogIcon 드림 사랑 2021.06.22 1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3년도 영화라 저는 태어나기 전영화
    같은데요 ㅎㅎㅎ

  4. BlogIcon @산들바람 2021.06.22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아오지 않는 해병 멋져요^^최무룔,구봉서,이대엽,장동휘~~ 왕년의스타들 총 집합했었죠 ㅎㅎ

  5. BlogIcon 느린하루 2021.06.22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억력 대단하신데요? 우왕

  6. BlogIcon mystee 2021.06.22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소개하신 KMDb라는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거군요.
    저는 태어나서 처음 본 영화가 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비교적 영화를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시절에 태어났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어렸을 때 극장에서 본 영화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영화가 뭐였는지는 기억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쥬라기공원이었죠. ㅎㅎ
    당시에 정말 화재인 영화였었죠.

  7. BlogIcon Deborah 2021.06.22 2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완전 추억의 영화네요. 이 영화 보시면서 옛 추억 떠 오르고 하셨을것 같네요

  8. BlogIcon 친절한안여사 2021.06.22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오래된 영화군요
    볼수있는 경로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굿밤되세요 공감뿅

  9. BlogIcon Naturis 2021.06.22 2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때 흑백티비로 몇 번 본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흑백영화였나보군요 ㅎ

  10. BlogIcon 草阿(초아) 2021.06.22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 봤어요.
    울면서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펑펑...
    전 처음 본 영화는 기억에 가물가물 생각이 잘 안나지만,
    남편과 첨 본 영화는 기억합니다.
    남태평양. 한일극장에서 보았지요.^^

  11. BlogIcon 웃음2020 2021.06.22 2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애 첫 영화가 뭐였는지 기억이 없네요 ㅋ

  12. BlogIcon ilime 2021.06.22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엄청 옛날 영화네요 ㅎㅎㅎ 이 영화는 제 아버지께서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영화입니다...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

  13. BlogIcon ❤️ 고퀄리티 2021.06.22 2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애 첫 영화는 잊을 수가 없죠
    정말 오래된 영화 리뷰 잘 봤습니다

  14. BlogIcon 피터팬의 소풍 2021.06.23 0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까막득한 세월이 묻어나는 영화네요.ㅎㅎ
    전쟁이라는 아픈 역사지만, 당시 국가관을 심어주기엔 좋은 영화같네요.ㅎㅎ

    전 처음 본 영화가 뭔지 가물가물해서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ㅠ

  15. 2021.06.23 0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6. BlogIcon soo0100 2021.06.23 0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아오지 않는 해병 이란 영화도 있었군요. ^^
    해병으로써 자긍심이 느껴집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17. BlogIcon 시 쓰는 마케터 2021.06.23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저 태어나기 전이네요. ㅎ

  18. BlogIcon 파아란기쁨 2021.06.23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63년도 영화를 볼 수 있다니 과거 영화를 찾아 보기 좋은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19. BlogIcon 오늘은 뭐먹지? 2021.06.23 2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믿기지 않습니다 ㅎ
    전 기억이 안나네요. 지금 남편이랑 같이 처음본영화가 무엇이냐로 실갱이하는데
    생애 첫영화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20. BlogIcon 언더워터 2021.06.24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돌아오지 않는 해병 참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 추억의 명화를 다시금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1. BlogIcon 정리 습관(★arranging★) 2021.07.01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대구 원대동에 있던 극장에서 사촌동생들과 홍콩할매귀신을 본게 첫영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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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감상 후기 (한 줄 줄거리) 에는 누설의 내용이 있습니다.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영화 "화녀"는 한국 영상 자료원의 39번째 디지털 상영본 제작 작품으로 KMDB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 단 회원 가입이 되어야 한다 )

 

www.kmdb.or.kr/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www.kmdb.or.kr

 

1971년 김기영 감독의 작품으로  당시 21만 3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흥행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김기영 감독 본인의 1960년 영화 하녀를 상황에 맞게 이야기 구조를 다시 만든 영화이다

 



윤여정의  영화 데뷔작 이기도 하다

윤여정은 이 작품을 통해 대종상영화제 신인상과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기도 했다.

윤여정의 상대역으로는 남궁원이 연기했고 전계현과 최무룡이 출연을 한다

 




영화는 지금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 점에서 많이 유치하다.

하지만 50년전의 영화라 생각하고 본다면 재미있다

영화를 보며 50년전의 시대상,, 생활상이 엿보인다


그때는 가정부를 식모라 불렀었고 식모 살이 하는 젊은 여성들이 많았었다

시골에서 여러 이유로 돈 벌기 위해 도시로 나왔는데 돈 벌 만한 곳이 술집 아니면 가정부로

일하는 것이 많은 시대였다

영화도 그 시대 상황에서 시작한다

그때 서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31층 빌딩이었다

 






마지막에 반전이라면 반전의 내용이 있다



이게 삼각 관계로구나. 정말 미치겠군-남궁원

손에 쥐가...혜옥 남궁원을 유혹하며

잘난 놈은 돈과 여자를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거야-남궁원 

난 애 아버지를 줬으면 좋겠어요-윤 여정이 전계현에게

먹이는 동물성이 최고야-전계현 닭장에서

그럼 쥐가 된거로구나-남궁원 쥐약 먹으며

내 영혼까지는 너에게 줄 수가 없어 -남궁원 죽으면서 마지막 윤여정에게

명예를 지켜

 




(한 줄 줄거리)

서울 근교 양계장 근처에서 동식과 명자의 시체가 열두 곳의 칼자국이 난 채로 발견돼, 수사진은 

강도 살인으로 판명하고 수사하게 된다. 

명자(윤여정)는 양계장 집 주인 정숙(전계현)이 좋은 데로 시집을 보내준다는 약속을 하자 무보수로 

식모 일을 한다. 

정숙이 친정에 간 사이, 가수가 되고픈 혜옥은 곡을 받기 위해 정숙의 남편이자 작곡가인 

동식(남궁원)을 유혹한다. 

이때 정숙의 청을 받은 명자가 끼어들어 혜옥을 내보내지만, 동식은 강제로 명자와 관계를 갖고 

명자는 임신하게 된다. 

동식은 정숙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동식의 부인 정숙은 강제로 명자의 애를 떼게 한다. 

임신한 정숙이 아이를 낳고 자신을 돌보지 않자 화가 난 명자는 분풀이로 동식의 아들 창순을 죽인다

이에 정숙은 명자를 쥐약으로 독살하려다 명자의 음모에 걸려들어 곤궁에 처하게 된다. 

명자는 우연히 사람을 죽이게 되고 동식이 죽인 것처럼 꾸민다. 

가족을 지키고 싶은 정숙은 동식을 명자에게 주고 시체를 처리한다. 

                ( KMDB에서 인용 )




 ★★★ 50년전 윤여정의 영화 데뷔작. 세월은 흘러도 배우는 그대로다

 

영화에도 출연하는 오영아( 극 중 혜옥 )의  OST 화녀가 지금 들어도 낯설지가 않다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노래  ~`내 이름은 화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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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산책하기 좋은 날 2021.03.30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명 읽으니 50년 전이 궁금해지네요~~ 사이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 BlogIcon 세아이 아빠. 2021.03.30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의 최근 버전이 전도연주연의 “하녀”인것 같은데요..여기에도 윤여정배우님이 나오시는데....ㅎㅎ^^

  4. BlogIcon 신입사원다람쥐 2021.03.30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신기하네요 50년 전 윤여정 모습이네요
    추억속 영화네요

  5. BlogIcon 예쁜오드리 2021.03.30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젊은 시절을 보니 세월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세월아~~멈추어다오 ㅎㅎ

  6. BlogIcon 비르케 2021.03.30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예전 베스트극장에서 윤여정 처음 보았어요.
    초등학생의 못난이 엄마로 나왔죠.
    그때는 정말 노숙해 보였는데, 요새는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고 감각도 젊네요.

  7. BlogIcon 가족바라기 2021.03.30 2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여정 젊은 시절모습 처음봅니다
    옛날영화 재미 있을것같아요

  8. BlogIcon 멜리ㅤ 2021.03.31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토리가 죽고 죽이고 스릴 넘치는데요?
    윤여정 배우님은 데뷔부터 상을 받았군요.. 역시 연기력을 타고났나봐요.

  9. BlogIcon ilime 2021.03.31 0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여정 배우님의 젊은 모습은 처음 봅니다. ㅎㅎ
    신기하기도 하고 젋을 때 정말 예쁘셨다는걸 알게되었네요 😊

  10. BlogIcon 라오니스 2021.03.31 0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에 리메이크 한 영화 있지 않나요?
    50년전 영화인데 스토리가 좀 파격적입니다.
    윤여정 배우인생 50년이군요 ..
    아카데미에서 좋은소식 기대합니다.^^

    • BlogIcon 空空(공공) 2021.03.31 0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임싱수 감독의 "하녀"가 있습니다
      김기영 감독의 하녀가-김 기영 감독이 화녀로 다시 임상수 감독 하녀로 리메잌트 했네요
      한달이내 좋은 소식 들려 올겁니다.

  11. BlogIcon IT세레스 2021.03.31 0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신기하군요.

  12. BlogIcon 어쩌다💜 영국 2021.03.31 0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스테이에서 윤여정님 보다가 이렇게 젊으셨을 때 모습 보니까 전혀 못알아보겠어요... 전 왠지 나이드신 윤스테이 사장님 모습이 더 편안하고 친근해서 좋은 것 같아요. ㅋ 올 해 아카데미에서 좋은 소식 들으셨으면.... 🙏

  13. BlogIcon soo0100 2021.03.31 0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댓글을 보니 하녀와 연관이 있을거 같다는 제생각이 맞군요. ^^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4. BlogIcon 파아란기쁨 2021.03.31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50년전의 영화라니~
    갑자기 영화관 포스터가 모두 손으로 그려져서 그 것을 보면서 영화관에 갔던 기억이 소록 소록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15. BlogIcon 담덕01 2021.03.31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녀 이름만 들어 본 영화인데 와 50년 전 영화인데 내용이 엄청 잔인하네요.

  16. BlogIcon 라디오키즈 2021.03.31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설적인 작품이라고 알고는 있지만, 미처 찾아보진 못했네요.

  17. BlogIcon 아이리스. 2021.03.31 1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여정을 드라마에서 처음 보았을 때
    저렇게 삐쩍 말라 볼품없고 목소리도 이상한 여자도 텔런트를 하네..?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영화배우로 유명했였다는 말에 더 놀랬었는데
    지금은 믿고보는 배우가 되었네요
    첫 데뷰작부터 상을 휩쓴걸 보니
    떡잎부터 남달랐던 것 같아요..^^

  18. BlogIcon ❤️ 고퀄리티 2021.04.01 0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오래된 영화 리뷰 잘 봤습니다
    윤여정 배우의 데뷔 영화라서 더욱 감회가 깊네요

  19. BlogIcon 조아하자 2021.04.01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는 잘 모르겠지만 음악은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노래인 것 같네요.^^

  20. BlogIcon spring55 2021.04.03 1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옛날영화네요. 스토리가 이런거였군요.
    요즘 윤여정씨 잘돼서 좋더군요.

  21. BlogIcon 언더워터 2021.04.06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여정 배우가 대 배우라는 생각이 요사이 많이 듭니다! 대뷔작 소개 너무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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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다 예전 영화를 다시 보면 현실하고는 맞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새로운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

 

이 영화 "와일드 카드"가 그렇다

뻔한 얘기인데도 은근히 재미가 있다

 

우리는 "와일드카드"란 용어를 스포츠에서 많이 접한다

특히 축구에서 그렇다..또 숨겨논 비장의 무기라는 의미도 내포한다

 

이 영화에서의 와일드 카드는 아마도 신참 형사 양동근을 의식해서 작명지어진듯하나

제목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괜찮다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에서 확인했더니 2003년 개봉당시 서울기준 55만명이 관람 했으니

BEP는 그럭저럭 넘겼을 영화이다

 

설경구가 나온 공공의 적 시리즈 3편중 마지막 작품이 2008년이니  벌써 8년의 세월동안

영화속에 경찰이 제대로 경찰답게 나온 영화가 내 기억에는 없다

부정,부패..뇌물 경찰의 이미지가 너무 세게 박혀 있다

( 최근 베테랑에서 황정민이 많이 불식시켜 줬다..아마 경찰청은 감사패를 주어도 모자랄것이다)

 

                                       ( 사진 : 다음 영화 스틸에서)

 

영화의 스토리는 정말 간단하고 단순하다

퍽치기범 ( 아리랑치기와 다르다)을 쫒는 형사의 이야기..

흉기를 사용하는 범인들에 대항하는 총기 사용의 정당성문제

몸뚱아리가 비장의 무기가 되고

야근수당을 75HR 밖에 인정이 안 되는 고달픈 현실

그리고 비디오로 보는 CCTV

 

10년이 훨씬 지났는데도 현실 사정은 별반 달라지지 않은것 같다

 

                                            ( 사진: 다음 영화 스틸사진)

칼에 찔린 트라우마를 겪는 형사역의 김명국은 원래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 출신이다

그가 노래 부르는걸 한번 듣고 싶은데..

 

10여년도 전에 조연으로 나온 배우중 넙치역의 신정근만이 눈에 들어 온다

후반에 나오는 한채영은 양념이다

 

칼은 나눠먹으며 산다

 

주..1. 요즘은 국산 수갑을 쓸까? 그 당시는 독일 브레멘제와 스웨덴 레이벡제가 좋았던 모양이다

      2. 타코피의 백만송이 장미 리메이크곡이 엔딩곡인데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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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耽讀 2015.09.29 0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 재미있게 봤습니다. 재미만 아니라 의미도 있습니다. 양동근 씨와 김명국 씨 연기도 일품이죠 특히 김명국 씨 한 번 위험한 상황을 경험한 트라우마가 결정적인 순간에 범인을 놓칩니다. 경찰들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에서 범인을 잡는지 김명국 씨가 보여주었습니다.

  2. BlogIcon 참교육 2015.09.29 0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를 참 많이 보시는군요.
    현실이 영화같으니 영화인지 현실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3. BlogIcon 라오니스 2015.09.29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 찾아봐야겠습니다 ...
    그전에 엔딩곡부터 들어봐야겠는데요 .. ^^

  4. BlogIcon 백순주 2015.09.29 0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남편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하기야 영화 드라마는 다 좋아합니다.ㅎ
    남편은 다른 남자처럼 스포츠는 직접 하는 것 말고 보는 것은 즐기지 않습니다. 저는 책 보는 게 더 좋습니다.

  5. BlogIcon 뉴론♥ 2015.09.29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를 보면서 깨닫는건 와일드키드 같은 경찰이나 형사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6. BlogIcon 또웃음 2015.09.29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깝게도 안 본 영화네요.
    언제 시간나면 한번 봐야겠어요. ^^

  7. BlogIcon 바람 언덕 2015.09.29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요,
    오늘 다시 리뷰를 보네요. 양동근의 날것 매력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지요. 아마 그때가 양동근의 전성기가 아닌가 하는데요.
    이 친구 요즘 뭐하나 궁금하네요. 문득...ㅎㅎ

  8. BlogIcon 『방쌤』 2015.09.29 1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라
    요즘에도 가끔 생각나느 영화에요~
    특히나 백만송이의 장미는,,, 나도 모르게 따라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였죠^^ㅎ

  9. BlogIcon 여행쟁이 김군 2015.09.29 1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잼있게 보았던 영화인데!

    이렇게 리뷰를 잘 써주시니 한번 더 보고 싶네요~

  10. BlogIcon 유라준 2015.09.29 1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보지 못했는데, 꼭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시간이 지난 영화를 다시 되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 BlogIcon singenv 2015.09.30 0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 퍽치기가 잊히지 않아요. 어릴 때니까 정말 충격적이었죠.

  12.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5.09.30 1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흉기를 들고 반항하는 범죄자는 외국처럼 사살까지 가능하게 해야 한다는...
    범인 잡으려다 경찰이 죽는 경우가 많거나 다치는 사람이 많고,
    적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없어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네요.

  13. BlogIcon 까칠양파 2015.09.30 2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년 후이 지났는데, 현실은 달라지지 않았네요.
    언제쯤 달라질 수 있을까요?

    베테랑도 와일드 카드도, 영화는 통쾌한데, 현실은 여전히 암울하네요.

  14. BlogIcon 개인이 2015.09.30 2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양동근 배우를 좋아해서 영화를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