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촬영을 마쳤으나 코로나 때문에 개봉이 미뤄지다 2022년 개봉을 하였다 박스오피스는 52만 5천 명으로 손익분기 150만 명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극의 내용상 조금 민감한 부분이 있기는 한데 시시비비가 있을만한 내용은 없다 이 영화를 연출한 박동훈 감독은 2009년 영화 '계몽영화'에 이어 12년 만의 작품이다 각본을 쓴 이용재 작가는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언론사 경제부 기자, 증권사 펀드 매니저 출신이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물리학 교수도 각본에 참여 하였다 한다 2001년 미국 영화 파인딩 포레스터와 내용이 거의 유사하다고 한다 이동진 평론가의 다음과 같은 평에서 알 수 있다 ''파인딩 포레스터'의 얼개를 일차방적식으로 파악한 후, 한국적 소재를 대입해서 대충 푼다. 하지만 영화는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