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 숙소및 대략의 여행지는 미리 알아 보고 예약도 했는데 식사는 따로 먹을곳을생각하지 않았다저녁과 다음날 아침은 숙소에서 먹기로 했으니 2끼 정도만 매식을 하면 되는데 여행중 간단하게먹을 생각이었기 때문이었다 진남교반 근처 구경을 하고 점심때가 되어 막상 먹을곳을 찾아 갈려니 난감하다오기전 생각했던곳은 비교적 멀고 또 일요일 영업을 안한다그래서 카카오맵으로 찾아낸곳이 "알콩달콩"이었다 거리도 멀지 않고 일행이 좋아하는 한식인데다 별점도 좋은곳이었다 네비게이션이 알려준곳을 찾아갔는데 문이 없는 뒷쪽을 알려줘 다시 길을 찾아갔다 ㅡ.ㅡ;;찾아가니 점심시간이 약간 지났는데도 차량이 많이 주차 되어 있고 식당에 거의 빈자리가 없었다두부 요리 전문점이었다 홀 입구에 빈자리를 만들어 앉았다 이곳은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