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무장봉 억새' 태그의 글 목록

'무장봉 억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11.21 경주 동대봉산(무장산) 무장봉 등산 코스 (108)
  2. 2018.11.15 경주 동대봉산(무장산) 무장봉 - 억새 명소 (97)

2010년 이래 전국적으로 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곳..

가을 단풍과 억새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곳 경주 동대봉산 무장봉( 624m )이다.

 

무장봉 정상부는 1960년대 자활정착사업단이라는 갱생법인이 교화와 자립을 시행하였던 장소이며 1970년대에는

대단위 목장과 동양그룹이 운영하는 오리온 목장이 초지를 조성하여 우유를 생산하였으며 1996년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목장이 폐쇄되고 초지가 풍성한 억새군락을 이루게 되었다

 

산행들머리는 원래는 경주국립공원 암곡탐방센터 아래에 있는 암곡에서 출발하는게 정상이나 단풍철인 10월초부터

11월말 정도까지는 "암곡 와동 경로당"앞에서 노선버스 18-1을 타는게 좋다.

만일 오전 일찍 와서 통제 하시는분이 안  암곡 공영주차장까지 갈수는 있으나 편도 1차선이기 때문에 나갈때

고생하는 수가 있다.

 

암곡와동경로당

노선버스 . 여기서 입구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데 웬만하면 타고 가는게 좋다

좀 늦으면 도로변에 차를 주차해야 한다.

여기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와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으로 유명해졌다

출출해 국화빵도 하나 얻어 먹고

경주는 지리산에 이어 2번째로 국립공원이 되었다

암곡탐방센터

우린 결과적으로 오른쪽(능선 코스)으로 돌아 왼쪽 (계곡 코스) 으로 한바퀴내 려 온셈이 되었다

왼쪽은 편한길이나 시간이 좀 갈리고 오른쪽길은 경사가 좀 있다

초입에서 구급차가 환자를 싣고 내려 온다.

등산은 안전한게 제일이다. 준비운동 필수.

400M 올라 오면 능선과 계곡 갈림길에 이른다.우린 능선길로

초반은 평탄한길이다.

300M 지나 1KM 까지는 가파른 오르막이다

안내도상은 18%  경사라고 되어 있는데 체감 경사는 30도는 되는것 같다.

1KM 지나니 능선길이 이어진다

단풍이 좀 남아 있다.

이제 2KM 올라 왔다.

억새가 보이기 시작한다.

낙엽을 밟으며

드디어 정상이 눈에 보인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억새 평원

원래는 무장산으로 불리웠는데 2010년경 동대봉산 무장봉으로 바뀌었다 한다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이제 계곡길로 하산..

계곡길 하산은 편평한길이 이어진다.

이제 억새는 간간이 보인다

이길은 편한길이지만 좀 멀다. 5.4KM

계곡을 죽 따라 내려 간다.

무장사지에 잠시 들렀다 간다

무장사지 석탑은 별도로...

단풍이 조금은 남아 있다.

내려 오는길은 정말 편한 길이다.

정상에서 점심 먹고 쉰 시간까지 합해 5시간 정도 걸렸다

걸은 거리는 11KM 정도..

 

아주 멋진 산행이었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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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지식임 2018.11.21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 경치좋은 곳이 많다는걸 계속 알게 되네요^^

  3. BlogIcon sotori 2018.11.21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등산가셨는데 초입에서 구급차를 봐서 놀라셨겠어요..

  4. BlogIcon 까칠양파 2018.11.21 1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는 무조건 정상까지 올라가야 할 거 같네요.
    억새가 정말 장관을 이루네요.
    펑탄한 산길이어도, 준비운동은 필수겠죠.ㅎㅎ

  5. BlogIcon 만세네BLOG 2018.11.21 1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산하셨군요 만세도 예전엔 많이했는데 바쁘다보니 ㅠㅠ
    부럽습니다!! ㅎ

  6. BlogIcon ireugo 2018.11.21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에서 늦가을 정취가 물씬 묻어나네요 :)
    곳곳에 숨은 명산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5시간 산행길이 쉽지는 않겠지만
    경주에 가게 되면 한 번 오르고 싶네요.

  7. BlogIcon      2018.11.21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력이 저질이라 등산을 하면 항상 도중에 숨이 차고 어지러워서 포기한 적이 여러번 있었네요 ㅎㅎ 공수래공수거님 블로그 보면서 대리 등산하구 가요!!ㅎㅎㅎ

  8. BlogIcon T. Juli 2018.11.21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장산의 가을 풍경 아름다워요

  9. BlogIcon 둘리토비 2018.11.21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어다니고 싶게 만드는 포스팅이네요~^^
    슬슬 노르딕워킹을 해야 하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0. BlogIcon 죽풍 2018.11.21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가보지 못한 산, 가을이 남아있네요.

  11. BlogIcon 은이c 2018.11.21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시간이면 전 입원해야할 시간이네요 ㅎㅎㅎ
    체력 완전 좋으셔요 부럽습니당 ㅋ
    은행잎을보니 막 걷고싶어지네요
    구급차...안전한산행하세요~조심조심~^^

  12. BlogIcon 파아란기쁨 2018.11.22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국화빵이 유명하던데... 이렇게 산행길에 먹으면 꿀맛이겠어요.

  13. BlogIcon veneto 2018.11.22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등산로네요 ㅎㅎ
    등산이랑 친해져야하는데 이게 쉽지만은 않네요 ㅎㅎ

  14. BlogIcon Bliss :) 2018.11.22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앙 이번 가을에 산을 몇 곳을 오르신 건가요? 11km면 엄청 걸으셨군요 올레 트레킹도 그렇고 건강하신 듯해요^^ 덕분에 멋진 풍경 구경 잘했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15. BlogIcon 꿀벌이의 세상여행 2018.11.22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에서는 평지만 다녀봐서 이런 좋은 산들에 대해 잘 몰랐는데 안내 감사합니다.^^

  16. BlogIcon STIMA 2018.11.22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행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체질이라...
    공수래공수거님의 블로그를 보며 눈으로 산행 합니다. ^^

  17. BlogIcon 4월의라라 2018.11.22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에 언제 가봤는지... 사진 보니 좋으네요. 가을산 멋집니다. ^^

  18. BlogIcon 새 날 2018.11.22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 끝자락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고 오셨네요. 무장봉 억새가 아주 멋지군요.

  19. BlogIcon 로안씨 2018.11.22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 매번 고속도로 다니면서 멋진풍경을 보고있습니다. 산에 직접올라가서 봐야 제맛인데 말이죠 ㅠㅠ

  20. BlogIcon mooncake 2018.11.22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에 가면 늘 유적지만 보고 와서, 이런 멋진 산이 있는지 몰랐어요^^
    정말 멋집니다.
    설악산과 경주 무장산, 연달아 제 눈이 호강을 하네요.

  21. BlogIcon peterjun 2018.11.23 0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하면 떠오르는 풍경인 것 같아요.
    멋스럽네요.
    오래전엔 목장이 있기도 했군요. ㅎㅎ

전국에는 이름난 억새 명소들이 많다.

해마다 가을이면 매스컴에서,각종 매체에서 억새 명소를 소개한다.

그 중에 대표적인것이 강원도 정선의 민둥산, 포천의 명성산, 그리고 간월재.신불산으로 이어지는 영남 알프스

장흥의 천관산 억새, 그리고 제주도의 억새라 할수 있다.

 

그에 비헤 아직 많이 알려 지지  않은 경주 동대봉산의 무장봉을 다녀 왔다.

여기는 드라마 선덕 여왕의 촬영지로 알려진게 채 10년이 되지 않는다.

10월말의 은빛 억새는 아니었지만 11월 11일의 억새도 감탄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같이 간 일행중에 갈대와 억새를 혼동하시어 이 참에 알기 쉽도록 다시 정리를 한다

① 산에서 보는건 무조건 억새다.갈대는 습지나 호수에서 볼수 있다 .갈대는 절대로 산에서 자라지 않는다

② 억새는 키가 1M~2M 로 작고 갈대는 3M 정도로 크다                   ( 이상 한국임업진흥원 소식에서 발췌)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이곳 억새를 볼려면 최소 왕복 10KM 이상 걸어야 하고 624M의 산을 올라야 한다

무장봉 정상에 오르면 전망대가 있어 아름다운 억새 평원을 볼수가 있다

 

단풍도 좋은곳이라 날짜를 잘 맞추면 일석이조의 가을 풍경을 즐길수 있는곳이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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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글쓰는 엔지니어 2018.11.15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시간 후 보는 억새는 너무 멋지네요 ㅎㅎㅎ 고생한 보람이 있을거같아요 ㅎㅎ

  3. BlogIcon 드래곤포토 2018.11.15 1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에도 멋진 억새풀 장소가 있었군요
    잘보고 갑니다.

  4. BlogIcon 꿀벌이의 세상여행 2018.11.15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억새를 좋아하는데 이곳은 과연 억새의 명소라는 칭호에 조금도 모자람이 없군요.^^

  5. BlogIcon 행복사냥이 2018.11.15 1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억새를 보니 겨울이 올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6. BlogIcon 지후니74 2018.11.15 1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은 억새가 여전히 멋집니다.~~~ ^^

  7. BlogIcon 새 날 2018.11.15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도 민둥산만큼 억새가 멋지게 자랐네요. 현장에 직접 가서 눈에 담은 풍광에는 못미치겠지만, 이미지에 담긴 풍경만으로도 눈이 호강합니다^^

  8. BlogIcon ruirui 2018.11.15 2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아~ 억새풀 정말 장관이네요~~
    꼭~ 하늘과 맞닿을 것 같아요~ ㅎㅎ

  9. BlogIcon 아이리스. 2018.11.15 2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억새 평원 정말 장관이네요~
    억새 명소가 생각보다 많네요~
    잘 알려지지 않은곳이라
    사람 물 결따라 거닐지 않아 좋을 것 같아요~^^

  10. BlogIcon IT세레스 2018.11.16 0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만 좀 추울뿐이지 억새는 여전히 아름답군요.^^

  11. BlogIcon 슬_ 2018.11.16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에서 보는 건 무조건 억새! 저도 실수하지 않도록 잘 알아둬야겠어요.
    저희 집 앞에 있는 것도 억새겠네요ㅎㅎㅎㅎ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알려진지 이제 10년 정도 되었군요.
    정말 아름답네요^^

  12. BlogIcon veneto 2018.11.16 0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곳을 걸어갈만큼의 아름다운 풍경인것 같습니다 ㅎㅎ

  13. BlogIcon 유하v 2018.11.16 0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억새가 그림같이 펼쳐져 있네요 ㅎ

  14. BlogIcon      2018.11.16 0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억새가 진짜 장난아니네요. 제가 사는 곳 근처에도 간월재라고 억새가 장난 아닌 곳이 있는데
    그 곳만큼 예쁜 것 같아요!

  15. BlogIcon Naturis 2018.11.16 0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맘에 드는 억새를 보려면 얼마간의 노력이 필요한 듯 하네요. .저도 초가을에 민주동산에 가려다 무릅이 좋지않아서 포기한 적이 있네요. 내년엔 꼭..ㅠㅠ

  16. BlogIcon 참교육 2018.11.16 0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관이네요. 저는 경남 창녕의 억새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17. BlogIcon sotori 2018.11.16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림 같은 풍경이네요 ^^
    알록달록 단풍과 갈대가 참 조화롭네요.

  18. BlogIcon TheK의 추천영화 2018.11.16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억새도 공선생님 사진으로 보니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보고 싶은. ^ㅇ^*

  19. BlogIcon peterjun 2018.11.17 0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지네요.
    제 기억속엔 민둥산, 제주 두 곳이 자리하고 있어요.
    이곳도 그 못지 않게 멋스러운 것 같아요. ^^

  20. BlogIcon 로안씨 2018.11.17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경주ic 입구 가기전에 오르골 박물관에 다녀왔는데 다음에는 아이들이랑 이곳도 가야겠네요 ^^

  21. BlogIcon winnie.yun 2018.11.17 1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억새하고 갈대 참 혼동되긴 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ㅋㅋ
    저도 저번에 억새축제 다녀오고 나서 소셜 미디어에 올릴 때 한번 찾아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