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스틸컷 ) ( 내용중에 스포일러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영화 소개나 포스터에는 이 영화를 미스터리물 또는 스릴러물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다.. 난 스릴러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나른한 어느 오후 아무 생각없이 보게 되었다.. 그런데 보다가 기겁을 했다 이 영화는 공포영화였기 때문이다. ..다시 이야기 하자면 호러물.. ( 난 공포 영화는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 영화 시작부터 로드킬이 나오고 유괴.살인이 예측되는 장면들이 나오는것이 예사롭지 않았는데 그것이 공포 영화의 시작이라는것을 알지 못했다.. 곧이어 나오는 장면은 작년 3월에 있었던 신혼부부 실종 사건을 생각나게도 했다. 이 영화에는 공포 영화에서 흔히 사용하는 기법들을 예외 없이 보여 주고 있다. 예를 들면 갑자기 튀어 나오는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