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걷기로 한 "남지개비리길"은 일행중에는 와본 사람이 없어 오기전 창령군청 관광지 안내 에서 사전 정보를 조금 익혀 갔다 하지만 결국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총 거리는 6.4Km 이고 걷는 시간은 2시간 30분으로 소개되어 있으니 천천히 넉넉잡고 휴식과 간식먹는 시간까지 감안하면 4시간이면 충분할듯 싶었다 창녕군에서 소개하는 "개비리길"은 아래와 같다 ☞ 창녕군 여행관광 :낙동강 남지개비리길 낙동강 남지개비리길은 남지읍 용산마을에서 영아지마을에 이르는 낙동강가에 있는 길로 벼랑을 따라 자연적으로 조성된 길이다.한 사람이 겨우 지나다닐 수 있는 좁은 이 길은 수십 미터 절벽 위로 아슬아슬 이어가며 낙동강이 그려주는 눈부신 풍경을 가슴에 담아 올 수 있는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걷는 시골 여행길이다 또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