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를 그대로 사용한 영화 '폴 프롬 그레이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평가가 갈릴만한 요소가 있는 영화다 난 이 영화 후반부 10분이 2시간 러닝 타임에 달하는 대부분의 시간을 상쇄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 시간을 제외한 대부분 시간의 전개는 조금 답답하고 일반적이다 그래서 영화 평이 갈리고 호불호가 있다 하지만 마지막 반전, 그리고 이어진 반전은 가히 충격적이다 솔직히 식스센스급에 버금간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이 속한 변호사 사무실의 대표 변호사로 출연 하기도 한 타일러 페리가 각본,감독을 한 영화이다 그는 이 영화를 단 5일 동안 촬영하였다고 한다 그는 자신을 프로듀서, 감독, 배우, 시나리오 작가, 극작가, 작가, 작곡가, 기업가, 자선가로 소개하고 있다 17편의 장편 영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