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레이첼 맥아담스의 유쾌한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 (Morning Glory, 2010)

空空(공공) 2021. 11. 2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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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 발랄하게 나오는 레이첼 맥아담스와 까칠한 노기자역의 해리슨 포드가 나오는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유쾌한 영화이다

또한 우디 앨런 감독의 페르소나인 다이앤 키튼이 출연 해 배우들 연기 보는 것만으로 좋은 영화다


액션. 스릴러 영화를 보는 간간이 이런 코믹 영화를 보는 것도 기분 전환을 위해 필요하다

이 영화의 각본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엘린 브로쉬 맥켄나가 집필해 빈틈이 없는 구성을 보여 준다

 



기업의 목표가 매출 증대고 이윤 극대화 이듯이 방송은 시청율이다

아침 방송 프로그램의 시청율 확보를 위해 기상 천외한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한국의 최장수 프로그램은 KBS의 아침 마당이다

1991년 5월 20일 시작해 8,000회를 넘겨 방송 하고 있고 SBS의 좋은 아침도 1996년 10월 14일 시작 한 이래

5천회를 훌쩍 넘기고 있다

MBC의 생방송 오늘 아침은 2000년 2월 21일 시작하였다


영화는 쉽게 말하면 이 세 방송에 대응하는 종편의 아침 방송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PD의 고군분투를

내용으로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세상에서 제일 사악한 사람은 김정일 그 다음 신데렐라 계모

내 직업이 정말 싫다

 




( 한 줄 줄거리 )

지방방송국 PD였던 베키 풀러는 해고된 뒤 어렵게 메이저 방송국에 취직한다. 

하지만 그녀가 맡은 프로그램은 시청률 최저의 모닝쇼 ‘데이 브레이크’. 베키는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전설의 앵커 마이크 포메로이를 영입하지만 그것은 일생일대 최악의 선택이 되고 이로 인해 새로 시작된 사랑도 

위기에 빠지는데…


★★★ 커피 마시며 가볍게,재미 있게 볼 수 있는 심각하지 않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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