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데이는 2021년 3월에 넷플릭스에 데뷔한 Amy Krouse Rosenthal의 동화를 바탕으로 한 가족 코미디
영화이다
개봉 첫 4주 만에 미국 6,200만 가구가 시청했으며 현재까지 넷플릭스의 가장 큰 어린이 및 가족 영화가 되었다
2021년 7월에 다시 제니퍼 가너 주연으로 예스 데이 2를 제작한다는 발표를 하기도 했다
이 영화의 주연인 제니퍼 가너는 '아이 엠 마더'에서 뇌리에 강하게 남았던 배우다
☞ 제니퍼 가너 ( 1972~ )
2002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디카프리오를 유혹하는
역할로 카메오로 출연했다
배우 밴 애플렉과 혼인 후 이혼했다
https://xuronghao.tistory.com/1768
미국에 예스 데이라고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영화에서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들었다는
가상의 내용 이야기가 잠깐 언급 된다
실제로 어린이 날처럼 이런 날을 하루 정도 만들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돌이켜 보면 나를 포함한 많은 부모들은 아이가 자랄 때 "~해서는 안 된다"라는 말을 더 많이 했었을 것이다
'~를 하지 마라 " 말 대신에 '해도 된다" "좋다 "라는 말을 사용하면 분명 긍정적인 성품으로 자라날 텐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오징어 게임이 연상 되는 물풍선 놀이는 충분히 단체 놀이로 좋아 보인다
세차장에서 창문 열고 샤워 하는것도 분명 추억이 될 만한 행위이고 한인 타운에서 아이스크림 먹기도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이다
싱어 송 라이터인 미국의 가수 H.E.R ( 본명 개비 윌슨 ) 이 영화에 실제 등장한다
복잡한 내용이 없는 편하게 볼 수 있는 가족 영화다
( 한 줄 줄거리 )
엄마와 아빠는 안 된다고만 하는 사람. 그래도 오늘만은 달라지겠어.
24시간 동안 아이들 마음대로. 부모는 무조건 예스. 짜릿한 모험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이야기
★★★ 아이들과 봐도 좋은 영화. 단 예스 데이 하루는 각오해야
☞ 12월 4일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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