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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시리즈 액션 영화-엔젤 해즈 폴른 ( Angel Has Fallen, 2019 )

空空(공공) 2021. 12. 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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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영화이기도 하다 ( 후속작이 언제 나올지는 아직 모르지만 나이트 해즈 폴른이 계획되어 있기는 하다 )

'~Fallen’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다



2013년  '백악관 최후의 날'에서 하원의장, 2016년 '런던 해즈 폴른'에서 부통령이었던 트럼블(모건 프리먼)이 

이제 대통령이 되고 배닝(제라드 버틀러)은 대통령 암살의 누명을 뒤집어쓴다.

3편 다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이 나온다


폴른 시리즈는 케이블 방송에서 워낙 많이 해 주어 장면 장면이 기억이 다 날 정도이다

이 영화 '엔젤 해즈 폴른'은 앞서 2편에 비해 제대로 보질 못하고 둔 드문 보아서 이번에 온전히 보게 되었다


이번 시리즈의 빌런은 용병 부대와 그 우두머리인데 '백악관 최후의 날"의 북한 요원이었고 '런던 해즈 폴른"은

중동 테러 리스트였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용병 부대는 네팔의 구르카 용병이다

지난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트럼프와 김정은의 정상 회담에서 경호를 맡기도 했다

끝이 구부러진 ‘쿠크리’ 단검으로 적장의 목을 단번에 베어내기도 한다

구르카 용병은 현재 3500명 수준으로 인도·이라크·브루나이·싱가포르·아프가니스탄 등에서 특수임무를 맡고 있다

이외에도  바티칸 스위스 용병, 프랑스 외인 부대가 유명하다


120분의 러닝 타임중 5분이 채 되지 않는 드론 공격 장면이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의존하면 노예가 된다

전쟁은 속임수

 

( 한 줄 줄거리 )

비밀 경호국 최고 요원 ‘배닝’(제라드 버틀러)의 임무수행 중 '트럼불' 대통령(모건 프리먼)을 향한 의문의 사상 

최대 규모의 드론 테러가 발생한다.

최악의 드론 테러 사건 후 '배닝'은 대통령 암살사건의 테러범으로 지목되고 국가 영웅은 한순간에 일급 수배자가 

되어 FBI에게 쫓기게 되는데...


★★★☆    아버지는 용감했다. 시원한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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