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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2021/09/19 2

프랑스 영화 상티넬 (Sentinelle, 2021)

프랑스 영화로 러닝타임 80분짜리로 비교적 짧은 영화. 짧게 만들어 낸 게 다행이다 《더 크루》와 《라 테르》를 만든 액션 스릴러의 감독 쥘리앵 르클레르크가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본드걸, 올가 쿠릴렌코를 만나 만든 복수 영화인데 줄거리와 전개가 기존 영화의 형태를 뛰어 넘지 못한다 넷플릭스에 관련 영화로 뜨고 러닝 타임이 짧아 본 영화지만 별로 추천 하고픈 영화는 아니다 주연 여배우가 익숙한 배우이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프랑스 배우인 올가 쿠릴렌코는 2008년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본드걸로 발탁되어 이름을 알렸다 필모그래피를 확인하니 '워터 디바이너"를 비롯 몇몇 보았던 기억이 나기도한다 "상티넬"은 감시병을 뜻하는 프랑스 군사 작전 용어이다 최근 테러 위협이 많아지면서 프랑스의 주요 거점..

영화/외국영화 2021.09.19

서든 데스 리메이크 영화-웰컴 투 서든 데스

1시간 20분의 짧은 영화라 보게 된 영화다 그리고 마이클 제이 화이트가 주연이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7살부터 무술을 시작한 그는 태권도뿐 아니라 우슈, 가라테, 레슬링, 무에타이, 칼리 등 많은 무술에 능통하다 주로 알려 지지 않은 B급 액션 영화에 출연을 많이 했었다 달라스 잭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춘 배우 마이클 제이 화이트가 제시 프리먼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을 보여 준다 달라스 잭슨 감독은 이 영화외 다른 작품은 없다 1995년 '장 끌로드 반담'이 출연한 를 코믹하게 리메이크한 영화이다 장 끌포드 반담의 서든 데스는 재미도 있고 액션도 뛰어났었던 영화였는데 이간 그렇지 못하다 전직을 소방관에서 특수 부대원으로 하키 경기장을 농구 경기장으로 바꾸었고 대상을 부통령에서 재벌..

영화/외국영화 202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