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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2021/09/01 2

아트 도서관-달성 우록리에서 새로 날개를 펴다

2019년 5월 근로자의 날에 첫 방문을 하고 2019년 참 자주도 갔었던 "아트도서관" 지난 글을 보니 2019년만 해도 각종 작은 공연이나 강연에 참석했던 게 8번이나 되었었다 2020년에도 카페 개관 2주년 행사에 참여를 했었는데 그 이후로 방문 기록이 없다 https://xuronghao.tistory.com/1605 미술(예술)전문 개인 도서관-대구 아트 도서관 언제부터 한번 시간내서 가본다는게 차일 피일 하다가 근로자의 날 오후 시간이 나길래 찾아 나섰다. 책상 모니터에 가볼곳으로 스티커 메모를 붙여 놓은지 근 2년만이다. "아트 도서관" 아주 오 xuronghao.tistory.com https://xuronghao.tistory.com/1899 (대구 아트도서관) 북카페 2주년 개관 기념 ..

인상 깊은곳 2021.09.01

나비 한 마리 ( Feat 윤도현 나는 나비)

나비 한 마리가 살포시 날아와 주위에서 맴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사진을 찍어 두었는데 5분이 지나도 내 곁을 떠나질 않는다 시간은 점점 흘러 10분도 더 지나가고 그러더니 나비는 과감히 렌즈 위에 앉기도 무릎 위에도 앉는다 그런 시간이 40분 넘어 지나가니 점점 별 생각이 다 든다 "이 나비가 내게 무슨 메시지를 전달 하려 한 게 아닌지?" "나와 무언가 인연이 된 나비가 아닌지?" 들어 오고 알아 왔던 나비에 관련된 온갖 이야기를 생각해 봐도 연결 고리를 찾지 못하겠다 참 신기한 경험이다 8월 22일 12시 25분 12시 40분 12시 41분 1시 6분 ♬ 윤도현 나는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

생각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