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 대구 ) 안심습지,점새늪

반야월 연꽃 단지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금호강에서 분리된 안심습지가 나온다

습지옆으로 걷기 좋게 열심히 데크 공사중이었다

가까이 내려가 볼수는 없었지만 도심에 이런곳이 있고 이런것을 보존하기 위해 벌이는

노력들이 참 좋다

안심습지 전망대 바로 맡의 점새늪은 얼마전 경부고속도로 탱크로리사고로 인한

기름 유출땜에 관련 기관에서 습지로의 유입이 있울까봐 노심초사한곳이다

다행히 기름 유출로 인한 피해는 없는듯 했다..참 잘된 일이다

 

재해나 사고는 당한 뒤 수습하는것이 얼마나 더 큰 손실인지..잘 알아야 할것이다

예방하고 사전 조치하는것이 최상이다

( 안심 습지 )

 안심습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 옆의 늪을 말한다. 인접지역보다 강폭이 넓은 금호강에 직선 제방을 쌓음으로써 금호강 일부가 분리되어 형성된 배후습지이다. 넓은 의미에서 안심습지는 그 옆의 금호강 일대를 포함한다.

안심습지의 금호강 제방에 올라서면 금호강의 확 트인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여름철 강 물위를 노랗게 덮고 있는 노랑어리연꽃과 더불어 울창한 버드나무와 갈대와 그 사이로 흐르는 물줄기와 새들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보면 감탄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안심습지는 우포늪과 같이 전형적인 늪의 특징을 알 수 있는 좋은 장소로서 물옥잠, 노랑어리연, 자라풀, 마름, 생이가레, 줄, 부들, 갈대, 버드나무 등과 같은 각종 습지식물과 개개비, 덤불해오라기, 쇠말닭, 물닭, 백로류 등과 같은 새들은 쉽게 관찰할 수 있다. 특히 겨울이면 가창오리, 원앙, 큰고니, 쇠부엉이, 수리부엉이, 흰꼬리수리 등 많은 종류의 희귀종과 수천마리의 오리류 들과 고슴도치, 너구리, 고라니, 수달 등의 포유류들도 만날 수 있다.          ( 대구시 생태정보 시스템에서 인용)

점새늪

 

자연은 보호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어머니의 품과 같은 아늑함을 주고

해치려는 사람들에게는 재앙을 준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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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ennpenn 2016.07.29 0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도시 내에 이런 안심습지가 있음을 행복입니다.
    앞으로 도심의 허파구실을 하는 이런 습지를
    잘 보존해야 하겠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2. BlogIcon 새 날 2016.07.29 0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성된 뒤에는 제법 걷기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인위적인 노력보다는 자연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 BlogIcon 봉리브르 2016.07.29 0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저절로 탁 놓여질 것만 같은
    여유롭고 한갓진 곳이네요.
    올여름 휴가는 이렇듯
    한가로운 곳 근처에서 보내며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장마비가 쏟아지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07.29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가로운곳에서 마음을 딱 떠나 보내면
      좋겠습니다
      무념무상의 시간을 ..

      여기도 비가 왔으면 좋으련만 오늘도 푹 찌는 정말 지치는 날씨입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4. BlogIcon 선연(善緣) 2016.07.29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심에 슾지가 조성되어 있군요.
    전망대도 설치되어 있고 걷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5. BlogIcon 『방쌤』 2016.07.29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좋네요
    날씨 조금 시원해지면 한 번 갑고싶습니다^^

  6. BlogIcon 유라준 2016.07.29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곳은 잘 보존이 되어야 하죠.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7. BlogIcon 참교육 2016.07.29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 이런 습지가 있었군요, 마치 창녕의 우포늪같습니다.
    자연의 숨구멍입니다. 잘 보존해야겠습니다

  8. BlogIcon The 노라 2016.07.29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태가 살아있다~! 이런 풍경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중간에 보이는 붉은 벽돌 건물은 주택일까요?
    기름유출 때 기름이 이곳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예요. ^^*

  9. BlogIcon *저녁노을* 2016.07.29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도심 속에 이런 습지가 있다는 게 행복이지요.

  10. BlogIcon Normal One 2016.07.29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여기가 여기였군요... 정말 천만다행입니다 ㅜㅜ

  11. BlogIcon 까칠양파 2016.07.29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도 습지가 있었네요.
    자연은 정말 보호해야 하는데, 왜 자꾸만 땅을, 강을 파는지 모르겠네요.
    창녕 우포늪보다는 규모가 작은 거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존해야할 곳인 거 같습니다.ㅎㅎ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07.30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구에 습지가 2군데 있는데 달성습지보다는 접근성이 좋습니다
      더구나 달성습지는 낙동강 보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이곳은 그나마 낙동강 지류 (금호강)라 영향이 덜하군요
      보존이 잘 되어야 할텐데..

  12. BlogIcon 늙은도령 2016.07.29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습지를 본 적이 아득하군요.
    아버님이 생존 시 낚시를 하러 다닐 때 이런 곳을 많이 찾아다녔는데...

  13. BlogIcon 개인이 2016.07.29 2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심습지라.. 이름이 기억하기 쉽네요 ~ 잘 보고 갑니다 ^^

  14. BlogIcon 도랑가재 2016.07.29 2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만 봐도 평온하고 여유가 생기네요.
    잘 보고 갑니다.^^

  15.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6.07.30 0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세상이 돈 주변으로 돌아가다 보니 잘 사는 방법에 대해선 다들 모른척하고 있지요.

  16. BlogIcon Bliss :) 2016.07.30 0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집 주변에도 늪이 있어 종종 산책을 합니다. 습지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매우 고요하고 차분해보이네요. 아늑한 주말 시간 되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