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 포항 )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죽도시장

토요일 오후 친지들이 모여서

김장 품앗이를 끝내고

일요일 포항 나들이에 나섰다

 

누군가가 싱싱한 회가 먹고

싶다고 해서이다

 

포항 죽도 시장은 들어가는

진입 도로가 좁고

공휴일이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 항상 정체를 빚는곳이다

 

주차장은 여러곳에 만들어 놓은것

같은데 그래도 몰려 드는 차량들을

다 수용할수 없는지 북새통이다

 

입구에 들어서니 특유위 바다 내음과 생선 내음이 한데 나서 여기가 바닷가 시장임을

대번 느낄수 있었다

어디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드는지 신기하기도 하고...

좌우간 돗떼기 시장이 따로 없다

 

누군가 그랬다

삶의 생생한 현장이라고..

 

 

 

공영 주차장에 들어가는데 20분이 걸렸다

 

 

과메기 계절이다

포장 하나에 만원

 

고등어가 크고 싱싱하다

3마리 사서 구워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3마리 2만원

 

갈치 한소쿠리에 3만원

크기에 따라 가격이 틀렸다

 

홍게

마리당 5천원

 

전복

 

오징어

 

새우

 

고래 고기도 잇었다

 

회를 구판장에서 팔기도 했다

한 소쿠리에 만원,이만원

 

 

 

 

광어,도다리로 해서 3만 5천원어치 ^^

정말 싱싱하였다

도시에서 먹는것과는 차이가 났던..

 

역시 기분도 많이 좌우한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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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The 노라 2015.12.09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아아~ 현지라서 그런지 확실히 해산물들이 너무나 신선해 보여요.
    침을 꿀꺽거리면서 사진들을 스크롤했어요.
    다른 생선들도 먹은지 꽤 오래됬지만 사진을 보니까 갈치가 특히 먹고 싶어요.
    한소쿠리 사서 조려먹으면 정말~ 으으흑 맛있겠어요. ^^*

  3. BlogIcon mooncake 2015.12.09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해산물 좋아하는 저는 그냥 눈이 막 돌아갑니다.

    과메기 철이군요^^ 과메기 두번인가 세번 먹어봤는데 참 맛있었어요ㅎㅎ

  4. BlogIcon thevagues 2015.12.09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항에 대해서 찾아보면 항상 나오는 곳이 죽도시장이더라구요.

  5. BlogIcon 바람 언덕 2015.12.09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이런 포스팅은 정말 부러우면서도 괜히 질투가..ㅎㅎ
    정말 눈과 마음이, 그리고 배가 풍성해지는 나들이였겠습니다.
    그저 부러울 뿐...

  6. BlogIcon 耽讀 2015.12.09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부럽습니다. 회 정말 좋아하는데. 비싸 못 먹습니다.
    건강하십시오.

  7. BlogIcon 새 날 2015.12.09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입맛 돌게 하시는 공수래공수거님, 죽도시장은 참 많이 들어본 곳인데, 몸소 다녀오셨군요. 확실히 수산물 물가가 다른 곳보다는 저렴해 보이는 데다 특이한 것도 많군요. 모처럼 싱싱한 회를 드셨으니, 든든하시겠습니다^^

  8. BlogIcon 까칠양파 2015.12.09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과메기 계절이 왔네요.
    과메기 엄청 좋아하는데, 포항은 한번도 못 가봤답니다.
    몇년 전에는 더더욱 포항이라는 곳이 싫어거든요. 쥐가 많아서...ㅋㅋㅋ
    뭐 서울에서도 맛난 과메기 집이 있는데, 역시 가격은 확실히 포항이 착하네요.
    노량진과는 확실히 차원이 다른 바다시장이네요.ㅎㅎ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5.12.09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과메기 먹은지 십년이 안 됩니다
      찬 바람이 불면 이제 생각납니다
      근데 너무 많이는 못 먹습니다^^

      아무래도 바닷가 옆이니 가격이랑 신선도가 조금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9. BlogIcon aniooo 2015.12.09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다들 싱싱해보이네요 ^^

  10. BlogIcon anryu 2015.12.09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요즘같은 날씨가 회먹기 좋은데 말이죠 ㅠㅠ

  11. BlogIcon 『방쌤』 2015.12.09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분과 분위기가 맛의 반 이상이죠~
    생생한 삶의 현장,, 맞네요^^

  12. BlogIcon 생명마루한의원 일산점 2015.12.09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산물들이 싱싱하니 맛나보이네요^^

  13. BlogIcon 늙은도령 2015.12.09 1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 먹고 싶어라!!!!!!

  14. BlogIcon 유라준 2015.12.09 1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산물의 싱싱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네요.
    시장이어서 그런지 훨씬 더 싼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5. BlogIcon 명가공인 2015.12.09 1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삶의 생생한 현장이기도 하면서 싱싱한 현장이기고 하네요.ㅎㅎ
    시원한 회 한사라 먹고 싶네요.

  16. BlogIcon Deborah 2015.12.09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분과 좋은 시간 보내셨죠. 싱싱한 회를 보니 여기선 접하기 힘든 풍경이네요.

  17. BlogIcon 나프란 2015.12.09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메기 사진을 보니 과메기를 초고추장에 찍어
    김에 싸서 양파를 넣고 음...
    침이 고입니다. ㅎㅎ

    이번 주말에는 과메기를 사서 지인들과
    먹어야 겠어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

  18. BlogIcon 라오니스 2015.12.09 2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메기가 나온 것을 보니 .. 겨울은 겨울이네요 .. ㅎㅎ
    죽도시장은 싱싱한 해산물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 좋아요 ..
    생선회가 푸짐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 ^^

  19.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5.12.10 0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등어 방금 궈서 막걸리 한잔하고 싶네요 ㅎㅎㅎㅎ

  20. BlogIcon Kim Louis 2015.12.10 0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에는 과메기죠.^^
    수산시장은 역시 먹거리로 가득합니다.
    광어 도다리를 보니까 소주가 땡기네요. ㅎㅎㅎ

  21. BlogIcon 개인이 2015.12.10 1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메기의 계절이 왔네요 ㅎㅎ 며칠전에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