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영화를 보시려는 분에게 전편을 안 보셔도 크게 지장이 없고 ( 이 영화중 전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 또 더 재미있게 보시려면 줄거리 ( 시놉시스)를 알고 보는게 훨신 좋을것 같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오전 조조로 본 컨디션 탓인것도 있지만 내가 집중을 하지 못했는지 OST와 화려한 애니메이션을 보느라니
스토리 흐름이 끊기고 스토리를 따라 가며 등장 인물과 내용을 연결시킬려다 보니 노래와 장면을 놓치게
된다.
그래서 이런 대작들은 보고 싶은것만 집중해서 보기 위한 재관람이 많은가 보다.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 가고 쿠키 영상까지 다 보고 나오며 난 멍해졌다.
봐야할 것도 많고 극의 흐름을 한번에 보고 이해 하기가 어려운데 사람들은 어떻게 느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한번에 이해 할려고 생각을 한게 잘못이었는지 OST도 스토리도 아름다운 배경도 다 놓쳐 버렸다
처음 눈에 들어온건 맥문동 같은 풀이었다,,
그 생각을 하다 또 스토리를 놓쳐 버리고..
영화를 보고 나서는 노덜드라의 댐이 갑자기 우리 평화의 댐이 막 연상이 되기 시작했다
▶ 평화의 댐
평화의 댐(平和의 dam)은 강원도 화천군화천읍 동촌리의 북한강에 위치한 댐이다.
2차 완공 후의 현재 길이는 601 m, 높이는 125 m이며 최대 저수량은 26억 3천만 t이다.
북한의 금강산댐 건설에 따른 수공(水攻)과 홍수 예방을 위해 1987년 2월에 착공하여 1989년 1월에 1차
완공(당시 높이 80 m)된 뒤, 2002년부터 2단계 증축 공사를 하여 2005년 10월에 최종 완공되었다.
평상시에는 물을 가두지 않는 건류댐으로 운영되고 있다.
건설 과정에서 제5공화국 정권이 북한의 수공 위협을 과장하고, 이를 토대로 국민에게 불안감을 조성하여
댐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였다는 정황이 이후 제13대 안기부장 장세동의 증언과 감사원 조사 등을 통해
밝혀졌다.
이 때문에 제6공화국 이후 대국민 사기극이었다는 비판을 받았다
할아버지의 만행을 바로 잡는 엘사는 바람직한 지도자의 상을 보여 주기도 한다
(한줄줄거리 )
어느 날 부턴가 의문의 목소리가 엘사를 부르고, 평화로운 아렌델 왕국을 위협한다.
트롤은 모든 것은 과거에서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며 엘사의 힘의 비밀과 진실을 찾아 떠나야한다고
조언한다.
위험에 빠진 아렌델 왕국을 구해야만 하는 엘사와 안나는 숨겨진 과거의 진실을 찾아 크리스토프, 올라프
그리고 스벤과 함께 위험천만한 놀라운 모험을 떠나게 된다.
자신의 힘을 두려워했던 엘사는 이제 이 모험을 헤쳐나가기에 자신의 힘이 충분하다고 믿어야만 하는데
변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라
진짜 못 믿을건 두려움.
★★★ 기억속에 남길려면 2번은 봐야...
덧. 1. 스피드게임( 제스처게임)이 미국에도 있나 보다
2. 2013년의 겨울 왕국은 Let it go만 생각이 나니.다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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