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면 예쁜 카페에 가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오겠다는 생각은 항상 생각뿐이다.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지난 통영 여행시는 친지 어른들과 다니느라고, 바삐 다니느라고 한군데도 들리질 못했다. 이번 부산 여행은 그나마 친구들과 다녀 하룻동안에 자그마치 3군데를 다녔다.. 1. 영도 절영해안길 입구 카페 LUBLU 영도 절영해안로 산책과 흰여울 문화마을을 돌고 점심 먹기전 들른 카페정말 땀 식히러 들어 온곳이다시원한 유자로 목을 축였다 2. 오륙도 스카이워크 트럭 카페 1 oz 92'C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걷고 바다를 조망한뒤 목이 말라 눈에 보이는 트럭 카페를 찾았다.정식 자격증을 보유하신 여 사장님이 만들어 주셨다 3. 광안리 해변가 저녁 약속 장소 가기전에 관안리 해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