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화를 세계에 알린 박찬욱 감독의 2002년 영화다 1992년 "달은..해가 뜨는꿈"으로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후 거의 7~8년을 흥행에 실패하고 이렇다할 작품이 없다가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로 일약 주목을 받은후 그 출연 배우였던 신하균,송강호를 출연시켜 만든 기대작이었으나 흥행에는 실패하였다 ( 손익분기점 70만명 관객 34만 5천 ) 그러나 이어 내 놓은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의 흥행으로 뒤늦게 DVD로 팔려 나가 손익 분기점을 달성한 영화다 하드보일드 영화 ( 폭력적인 테마나 사건을 무감정의 냉혹한 시선으로 다루는 장르 )의 대표적인 영화라 할수 있고 2010년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와 비견되는 영화 이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구체적 설명이 없다 보는 관객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