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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2

실베스터 스탤론의 영화 디 톡스 ( D-tox )

디 톡스 ( D-tox )는 독성을 없애는 해독이란 의미인데 이 영화에서는 정신 치료 센터의 이름이기도 하다 영화 디 톡스는 96년 공포영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를 연출하기도 한 감독 짐 길레스피가 연출한 2002년의 작품이다 이 영화에는 우선 낯 익은 배우들이 많이 출연을 한다 주연인 실베스터 스탤론 이외에 " 'For The Good Times "의 가수 크리스 크리스토퍼슨이 요양센터 원장으로 출연을 하고 의 악역 반즈 상사 역의 톰 베린저가 환자인 캐나다 기마경찰 출신으로, 아바타에서 마일즈 쿼리치 대령 역의 스티븐 랭등이 출연을 한다 영화에서 나오는 요양센터 디-톡스는 스스로들 "축소판 앨커트레즈"라고들 한다 그런 곳인만큼 밀실 살인 사건의 가능성도 있었다 ☞ 앨커트레즈 ..

영화/외국영화 2023.07.28

(감동 영화) -드리머

실지로 있었던 감동적인 이야기에 감독의 작은 각색이 보태지면 더욱 더 감동적인 이야기가 되고 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졸이게 된다 이 영화는 실제 미국에서 있었던 경주마의 이야기와 "다코다 패닝" " 커트 러셀"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3명이 엮어가는 따뜻한 이야기다 지금은 어엿한 숙녀가 된 다코다 패닝 "아이엠 샘"에서의 모습 보다는 조금 더 자란 귀여운 모습으로 나오며 "For the Good Time"의 멜로디가 항상 귀에 익은 크리스 크리스토퍼슨의 모습도 반갑고 그 아들로 나오는 ( 진짜 부자지간 같은) 커트 러셀..그 3대가 보여주는 환상적인 케미는 영화보고 난후에도 오랫동안 잔영으로 남아 있다 달리는 말에서 뛰어내리는 딸을 잡고 뒹구는 아버지의 모습 그리고 마지막 경주 대회에서의 그 몇분.. 오랫..

영화/외국영화 2016.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