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산도서관에 매주 금요일 "영화 속 명장면"강의를 요즘 듣고 있다 저녁을 해결 하기 위해 주위에 갈만한 곳을 찾아 간단하게 먹곤 한다 시간이 좀 있는 날이어 이번에는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지상철 동천역 근처를 찾았다 예전 바로 근처에 있는 다희정의 코다리찜을 먹으러 왔었을 때 보았던 곳이다 카페 "라심" "라심"의 뜻이 "나를 위한 순간을 선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해석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맞는지는 확실치 않다. 다음에 가면 물어보아야겠다 지상철 역 "동천역"에서 내리면 도로만 건너면 되는 곳이라 약속 장소로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테이크아웃 아메리카노가 2,500원 카페 앞은 화단으로 꾸며져 있다 창문이 개방되어 있어 코로나 걱정도 덜할 수 있다 다음번은 빙수도 한번.. 깔끔한 실내 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