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인 논현동 E-레지던스에서 아침 일찍 나서게 되었다 주위에 아침을 먹을만한 마땅한곳도 없고 차라리 오늘의 목적지인 남산 둘레길,남산을 오르기전 남대문 시장에 가면 아침을 해결 할수 있을것 같았다 전철을 타기 위해 신사동 네거리로 나오는데 이른 아침인데도 젊은 친구들이 많이 모여 있는곳을 지나게 되었다 그 젊은 남녀들의 옷 입은 모습을 같이 간 일행분들이 민망하다 할 정도였다 말로만 듣던 클럽앞이다 여긴 입장 시간이 상상을 초월한다 .24시부터 아침 9시다 나중에 확인 해보니 여긴 엄청 핫한 곳이었다 "아레나" 신사동 사거리 우측편에 젊은 남녀들이 엄청 있었다 이때 시간이 오전 6시 20분 아레나클럽 간판 아침 시간인데도 입장하는 남녀 젊은이들..문에서 주민증 검사하는 건장한 사람들 바로 옆에 베트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