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은 대구서도 가깝지 않은곳이다 작년초 친지들과 여행을 온 뒤로 거의 일년만에 다시 찾았다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인데 멀리까지 온만큼 조금 일찍 도착해 인근의 볼거리를 찾았다 이 역시 지도가 큰 역할을 해 주었다 결혼식장과 그리 멀지 않은곳.. 안동 민속촌이다 ( 지난 3월에 다녀 왔습니다) ( 안동 민속촌) 안동민속경관지라고도 한다. 안동댐의 건설로 물에 잠기게 되는 수몰지역의 민속문화재를 한 곳에 모아 보존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1976년 안동댐의 보조 댐을 마주보는 언덕 기슭 약 3만 3,000㎡의 지역에 조선시대 건축 양식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민가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유산들을 배치해 관광지로 공개했다. 가옥으로는 이원모 ㅁ자 기와집, 박명실 초가겹집, 이춘백 초가겹집, 박분섭 초가까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