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란 말도 쓰이기 시작한게 얼마 되지 않아 생소하기만 한데 "스완 러브"라는 말은 더 생소하게 들린다 여러 가지로 추측이 될만하지만 "스완 러브"는 사실은 미국의 스타트업이다 그런데 그 사업의 내용이 정말 기상 천외하다 아마 허경영씨가 들었다면 자기 공약을 모방했다고 이야기할지도 모르는 우리가 생각할때는 허황하기까지 하다 사업의 주 내용은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에게 결혼 비용을 빌려 준다 그러고는 실제로 결혼을 할때 1만달러 ( 우리돈약 1,200만원)을 준다 . 그런데 이자도 없고 원금을 갚지 않아도 되니 그냥 준다고 보는게 무방하다 그런데 한가지 조건이 있다 .돈을 받은 커플이 이혼을 하게 되면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갚아야 한다 이혼을 하게 되면 원금은 갚지만 갚아야 할 이자는 커플마다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