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마케팅,홍보가 적어서였었는지 이 정도의 여운과 감동이 있을줄은 미처 몰랐다 ( 나중 생각해보니 상업영화화 하지 않겠다는 의도도 보여 더욱 좋았다) 영화를 보고 온날 TV에서 이제훈과 나문희의 모습을 보노라니 영화에서의 감동과 그 여운이 다시금 시작된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괜히 다시 울컥해진다 이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이다 지난 2007년 미국 하원에서의 공개청문회와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 ( HR21) 의 사실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 ( 미국 연방의회 일본군 위안부 사죄(HR121) 결의안) 1997년 일리노이주의 민주당 의원인 다니엘 윌리암 리핀스키(Daniel William Lipinski)가 처음으로 미의회에 일본군위안부결의안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