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제주 올레길 1코스' 태그의 글 목록

제주에도 사찰이 많다

확인해보니 종단에 등록된

사찰만 해도 240여개에

이른다

물론 그 중에는 조계종 소속이

60개로 25%정도밖에 되지

않아 다른 지역보다는 조계종

사찰이 적은 편이다

 

그간 3개의 올레길을 걸으면서

사찰앞으로 지나가는건 이번이

처음인것 같다

 

성산일출봉 바로 아레 있는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의 동암사이다

창건 당시 절 이름은 일광사 였으나 그 이후 동암사로 바뀌었다 한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양쪽에 요사채가 2동이 있고 대웅전 바로 앞에 종각이 있는 소규모의

아담한 사찰이다

 

성산일출봉을 잦는 불신도들이 들러 봄직하다

2012년 조성되었다는 만월해수 관세음보살상

 

탐라순력도

그런데 홍보관 안이 너무 썰렁하다.아무도 찾지 않는다

세계문화유산답지 않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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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나이스블루 2017.05.26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에 사찰이 많군요.
    정말 좋은 곳들이 많네요.

    제주도 가볼만한 곳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3. BlogIcon 지후니74 2017.05.26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산 일출봉 멀리서면 본 기억이 나네요~~ 오늘 같은 날 올레길이면 최고죠~~ ^^

  4. BlogIcon 코리아배낭여행 2017.05.26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출봉은 가면서 절은 가보지 못했는데 다음엔 들러 봐야겠네요.

  5. BlogIcon 참교육 2017.05.26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보관 볼 것 없이 미리미리 다 알고 오는가 봅니다.

  6. BlogIcon 새 날 2017.05.26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제주도 사찰을 가본 적이 없군요. 성산일출봉 역시 부지런히 올라갔다가 내려오기만 했지 홍보관 같은 곳은 들러볼 생각을 아예 못했네요. 여유 있는 여행이 너무 부럽습니다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7.05.26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여유를 가지고 한건 아닌데
      올레길이 주차장을 가로 질러 절 입구를 지나도록 되어 있어 들린곳입니다 ㅎ
      올레길에서 많아 떨어져 있으면 못 들렀을것입니다

  7. BlogIcon 『방쌤』 2017.05.26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제주는 자주 가는 곳이지만 이렇게 사찰이 많은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덕분에,, 다음에는 제주여행의 루트가 더 다양해지겠네요^^ㅎ

  8. BlogIcon CreativeDD 2017.05.26 1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에는 몇번 가보았지만.. 사찰에는 한번도 가볼 생각을 못했는데.. 성산일출봉 근처에도 사찰이 있었군요..!
    그나저나.. 일출봉 홍보관은... 너무 썰렁하고 볼거리도 좀 부족한 느낌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9. BlogIcon 청결원 2017.05.26 1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 가면 한번 꼭 가고 싶네요

  10. BlogIcon IT세레스 2017.05.26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제주에도 이런 곳이 있었군요.^^

  11. BlogIcon 절대강자! 2017.05.26 1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도 찾지않는 홍보관이라니... ㅠ.ㅠ
    우리나라의 사찰들은 정말 어느곳이나 위치적으로는 항상 멋진곳인듯 합니다...ㅎㅎ

  12. BlogIcon 다딤이 2017.05.26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 동암사 잘보고 갑니다.
    석가탄신일이 다가오니 사찰에서도 바쁘겠어요!

  13. BlogIcon 죽풍 2017.05.26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에도 사찰이 많군요. ^^

  14. BlogIcon 강봥옵써 2017.05.26 2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코스 걸으면서 사찰까지 둘러보셨군요...
    올레1코스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코스 중에 하나입니다.
    정말 멋있는 코스인거 같애요..

  15. BlogIcon T. Juli 2017.05.26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올레코스를 봅니다.

  16. BlogIcon *저녁노을* 2017.05.27 0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보관이 홍보가 안 된 모양새군요.ㅠ.ㅠ

  17. BlogIcon 아톱 2017.05.27 0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다시 부산으로 이사갑니다. 사진에 올려주신 것처럼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모두 즐기고 가지는 못해 아쉽네요. 공수거님의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

  18. BlogIcon peterjun 2017.05.27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에서 사찰을 둘러본 건 딱 한번 뿐이네요.
    조금만 시야를 넓히고 관심을 넓히면 더 많은 것이 보일텐데...
    요즘 블로그 하면서 많은 걸 배웁니다. ^^

  19. BlogIcon 슬_ 2017.05.27 2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에도 절이 많군요! 몰랐어요.
    자연으로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240여개나 있다니...

  20. BlogIcon 까칠양파 2017.05.28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산일출봉 홍보관이 있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그런데 썰렁하다니,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네요.
    제주도 사찰은 차로 이동하다가 본 적은 있지만, 직접 내려서 가본 적은 없네요.
    다음번에는 홍보관에 사찰까지 두루두루 다 보고 와야겠어요.ㅎㅎ

  21. BlogIcon 겔러 2017.05.29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썰렁해서 너무 좋은걸요ㅋㅋㅋ

1코스 여정의 끝이 이제

보인다

일출봉으로 들어가는 성산바닷가의

모습이 푸르른게 정말 멋지다

 

그리운 바다

성산포가 확실히 맞는것 같다

이곳을 고향으로 떠나온 사람이라면

정말 많이 그리워할듯하다

 

성산일출봉에 들어섰다

세계 유네스코 유산답게 많은 관광객들이 일출봉에 올라가려고 줄 지어 서있다

올레길 코스는 입구에서 바로 터진목을 거쳐 광치기 해변으로 들어서게 된다

 

우리는 일출봉을 거쳐 가기로 했다 ( 일출봉은 별도로 올릴 예정이다)

이생진 시인의 그리운 바다 성산포

충남 서산출신의 이생진 시인은 이 시로 명예제주 도민이 되었다

드디어 성산일출봉 도착

일출봉을 보고 내려 왔다

드루와~~

터진목 4.3 유적지가 있다

터진목'이란 지명은 터진 길목이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실제 1940년대 초까지만 해도 성산리는 물때에 따라 육지길이 열리고 닫혔었다. 이후 주민과 행정당국이 공사를 벌여 육지와 완전히 이어지게 됐는데, 지금도 이 일대를 '터진목'이라 한다. 그 동쪽 바다로는 광치기여라는 해안 암반을 볼 수 있다.
터진목은 4․3 당시 특별중대에 끌려온 성산, 구좌면 관내 주민들이 감자공장 창고에 수감되어 고문당하다 총살됐던 학살터였다. 
성산면의 온평리, 난산리, 수산리, 고성리 등 4․3 당시 희생된 성산면 관내 주민 대부분이 이 곳 터진목에서 희생됐다. 그들은 대부분 인근 지서에 끌려갔다가 성산포에 주둔하던 서청특별중대에 끌려오거나, 토벌대의 포위 습격에 걸려들어 역시 서청특별중대에 끌려와서 고문 취조를 당하다 터진목에서 총살됐던 것이다.     ( 제주4.3연구소 홈페이지에서)

광치기해변

광치기해변은 검은색 모래 사장과 썰물때 나타나는 지형이 장관을 이룬다

해변이 끝난곳은 유채꽃이 장관이었다

 

자연과 함께한 행복한 하루였다

벌써부터 마음은 다음 여정을 게획한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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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방쌤』 2017.04.13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만의 색과 매력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는 길 같습니다.
    여름에 일정을 한 번 비워보고 싶네요^^ 3일 정도?ㅎ

  3. 아톱 2017.04.13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 해도 아름답네요 아직 제주에서 성산쪽만 못가봤는데 한 번쯤은 가서 걸어보고 싶어요ㅋㅋ

  4. BlogIcon Richard 2017.04.13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열심히 올라가서 보고 왔는데요^^
    너무 기분은 좋더라구요 ㅎ
    다만 다음날 뻗었습니다 ㅎㅎㅎㅎ
    좋은 포스팅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5. BlogIcon ireugo 2017.04.13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공수거님 사진 보니
    성산일출봉 쪽을 돌았던 그때가 생생히 되살아나네요 ^^
    일출봉은 밤에 봐도 멋져요
    새벽에 올라가면 더 멋지고요 ^^
    옛날옛적에, 라는 한식집도 맛나죠
    일출봉 바로 앞쪽 식당들은 가격대가 좀 세서 헉, 했던 추억이 ㅎㅎ 생각나네요

  6. BlogIcon 양정석 2017.04.13 1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너무 멋져요.. 말하고 잘 어울리네요^^

  7. BlogIcon 늙은도령 2017.04.13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동안 많은 것들이 새로 생겼네요.
    제가 갔을 때는 하나도 보지 못한 것들이 수두룩하네요.
    그래도 그때는 여행도 할 수 있었는데......

  8. BlogIcon 지후니74 2017.04.13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찾았을 때는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화창한 날 성산 일출봉 좋네요.

  9. BlogIcon peterjun 2017.04.13 1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걸었던 풍경도 함께 떠올려보게 되는 포스팅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4.3 유적지에서는 잠깐의 사색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한가로운 말이 유독 눈에 들어옵니다. ^^

  10. BlogIcon Bliss :) 2017.04.13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일출봉을 멀리 바라보면서 걷기만 하신게 아니고 들리시기도 하셨군요^^ 벌써 다음 포스팅이 기대되어지네요. 저번에는 조랑말 보신 것 같은데 어엿한 말 보셨네요^^ 망아지도 넘 귀엽구요~ 유채꽃밭은 괜히 제 맘을 설레게합니다. 근데 글 읽다가 드루와~ 글과 그림에ㅋㅋㅋㅋㅋ유쾌함까지 픽업해갑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길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7.04.14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출봉 정상까지 전부 게단이어서 아침부터 걸어온것을 감안하면 조금 힘들기는 했습니다유유자적한 말들의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3월에 본 제주 유채꽃밭...신혼 여행때의 기억이 떠 올라져 좋았던것 같습니다^^

  11. BlogIcon 탈리타쿰 2017.04.13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 성산포는 여전히 멋지군요
    아름다운 유채꽃과 어린 말이 귀엽네요^^

  12. BlogIcon 드래곤포토 2017.04.13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레길 소개 잘보고 갑니다.
    멋진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

  13. BlogIcon 시골청년v 2017.04.13 2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 하면 역시, 말... 그리고 감귤인거 같습니다. 주변 경치 너무 이쁘네요^^

  14. BlogIcon 둘리토비 2017.04.13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산일출봉,
    2년여전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했을 때 들렸습니다.
    사진을 보니 여전하군요.

    언제나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15. BlogIcon 여행하고 사진찍는 오로라공주 2017.04.14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좋아하는 광치기 해변이 있는 곳이 올레 1코스엿군요^^
    여태 올레길을 잘 몰앗었는데..공수래 공수거님 덕분에 알게되네요!!

  16. BlogIcon 김치앤치즈 2017.04.14 0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채꽃 속의 손이 압권입니다.
    공공님의 "들어오라"는 해석에 공감합니다.ㅎ
    성산일출봉 올라가는 길에 있던 잔디밭에 남편이 아무 생각없이 잠시 벌러덩 누웠는데, 개미들땜에 난리가 났던 추억이 있습니다.^^

  17. BlogIcon IT세레스 2017.04.14 0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너무 멋집니다.!
    불금에 마음을 정화하고 가요.^^

  18. BlogIcon *저녁노을* 2017.04.14 0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딜가나 아름다운 제주 올레길입니다.

    함께 따라 걷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9. BlogIcon 겔러 2017.04.14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3 유적지가 있었군요 마음아픈 기억들입니다

  20. BlogIcon 제이(J.) 2017.04.14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산일출봉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_+ 올해는 제주 여행을 한번은 가고 싶은데 ㅠㅠ 5월 초 황금연휴때 가려니 비행기표가 장난아니네요. ㅎㅎ 공수래님 포스팅에 부러움 살짝 흘리고 갑니다. ㅎㅎ

  21. BlogIcon 까칠양파 2017.04.14 1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에 갈때마다 성산일출봉 근처는 가는데, 한번도 올라간 본 적이 없어요.
    은근 힘이 든다고 해서, 그냥 쳐다만 보고 밥먹으러 갔거든요.
    그나저나 말이 참 튼실합니다.
    누구때문에 말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아졌지만, 솔직히 말이 잘못한 건 아니죠.
    잘못은 사람이 했지, 말은 죄가 없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