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동안 DC는 마블의 기세에 죽 눌려 힘을 못 써 왔었다. 슈퍼맨과 배트맨 이후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등 마블 히어로물에 눌려 침체하고 있다가 2017년 "원더 우먼"의 등장으로 다시 예전의 영광을 만회하려 하고 있다. 원더 우먼은 2017년 5월에 개봉하여 216만명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했다. 그때 다른 한국영화 ( 보안관,불한당,대립군등)를 본다고 극장에서 놓친걸 이번에 케이블 방송으로 보았다 원더우먼은 1941년에 처음 등장했고 1975년부터 미국 TV드라마에 방송되었으니 나의 청소년기에 보고 자란 기억이 선명하다.. 그때 아마 6백만불의 사나이와 함께 열렬히 시청을 했었을것이다. 2017년의 원더우먼은 그때의 기억과 별반 다르지 않다 영화의 내용은 마블의 히어로 시리즈물에 비하면 CG나 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