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 쓰일때는 청룡 영화상 수상 발표가 나기전이지만 아마 발행 무렵은 발표가 나 있을것이다. 감히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한지민의 여우 주연상 수상을 예측해 본다. ( 결국 여우주연상 수상했다) 그전에 있었던 한국영화평론가협회장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바도 있지만 그만큼 이 영화에서 한지민은 인생 연기를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영화는 이지원 감독이 옆집에 살던 아이를 소재로 한 실화에 바탕을 두 었다고는 하나 2018년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작품상을 받은 이 보영의 "마더"라는 드라마와 주제,전개 내용이 너무 비슷하다 그 이전에 시나리오가 쓰여졌다고 하나 마더의 원작이 2010년 일본의 마더가 원작임을 감안하면.... 학대 받는 어린이. 그리고 동병상련을 느끼는 여성에 의한 구출..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