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초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있었던 신년 음악회를 다녀 왔었었다 그때 공연중 첫번째 공연 아리랑 환상곡이 끝나고 두번째 공연 모짜르트의 호른 협주곡 제 3번Eb장조,K-447연주가 시작 되기전 좌우 화면으로 안내가 나왔었다3악장으로 되어 있으니 악장 사이에는 박수를 치지 말고 모든 연주가 끝난뒤 박수를 쳐 주었으면 좋겠다고 공지가 있었다..난 잘 몰라 가만히 있다가 제일 마지막에 박수를 치긴 했지만 악장 사이에 꽤 많은 박수가 있었던걸로 기억을 한다 클래식 음악회나 오페라등의 공연에 언제 박수를 쳐야 할지 난감할때가 있다보통은 지휘자나 연주자가 입장할때 그리고 한곡이 끝났을때 박수를 친다한곡이 통상 3~4악장으로 이루어 지는데 악장 사이에서는 박수를 치면 안된다고 한다여음을 느끼기 위해서라는데 알아 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