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존 카펜터 감독의 1976년 작 '분노의 13번가'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분노의 13번가'를 보지는 못했지만 시놉시스를 보니 이 영화와 플롯은 비슷한 것 같다 단지 경찰서를 습격하는 주체가 조금 바뀐다 ( 누구인지 밝히는 건 스포다 ) 존 카펜터 감독이 공포 영화의 대가이므로 '분노의 13번가'도 공포 영화에 가깝다고 하는데 이 영화 '어썰트 13'은 그런 정도는 아니지만 긴장감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서스펜서물이다 프랑스 영화 감독인 '장 프랑소와 리쉐' 감독이 존 카펜터 감독의 리메이크 승인을 받아 미국 영화에 도전한 작품이다 에단 호크와 로렌스 피시번등 비중 있는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영화의 배경은 디트로이트 이다 책임감 때문에 무력해졌다 죽음을 감당하는 법은 연민에 빠지거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