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 첫날 일출 보는 것은 근래 매년 하던 일이었지만 2021년은 당국의 방침에 따라 아쉽지만 생략을 하였다 대신 1월 2일 동네 뒷산을 올라갔는데 날씨 탓 ( 구름)으로 제대로 보지는 못했다 붉게 올라오는 것만 느끼고 2021년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무탈하기를 빌었다 더불어 온 세상이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졌다면 하는 소망도 함께 빌었다. 밝게 떠 오르는 일출은 공기 좋은 맑은 날 다시 한번 보면 될 것이라고 자위하며 내려왔다 새해 처음 보는 일출이었다.. 한국 관광공사에서 소포가 왔다고 연락이 왔다. 뭔가 싶었는데 일전 설문조사에 응답했었는데 소정의 답례품이 온 것이다 요즘에 맞게 방역물품으로 구성된 키트였다 훠이 훠이 물렀거라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