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이인성 미술전을 보면서 덤으로 본 전시 .남홍 작가의 솟는 해, 알 품은 나무 전시다대구미술의 세계화를 위해 마련 된 [지역작가 연구전시]의 첫 번째 전시.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하며 최근 한국에 입국하여 지역출신이면서 유럽 각 지역에서 활발한 국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의 여류작가 남 홍의 개인전. 회화, 설치, 퍼포먼스 등 패미니스트적인 성격이 강한 그녀의 작품 50여점을 전시하며, 대구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로 살아가기 위한 한 한국여성의 삶과 작품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 성을 떠나 한 인간으로서의 본능적인 염원과 비상을 갈구하는 작가로서의 열정을 느낄수 있다 ( 대구 미술관 사이트에서 인용 ) 작가 남홍은 1982년부터 파리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해 옴 파리 8대학교 조형미술과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