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물 터진 듯 밀려 온다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거리 두기 단계가 완화되고 위드 코로나가 되면서 그동안 중단 되었단 많은 것들이 한꺼번에 시작되는 것 같다 폰으로 공연,전시 안내 소식 알림이 계속 오고 친구들도 모임 일정을 잡자 한다 미뤄졌던 결혼식도 하는지 이 달만 벌써 3건이다 확진자는 계속 나오고 오히려 이전 수준을 능가하는데 왠지 조금 무디어져 간다는 생각이 든다 이럴수록 개인 방역을 더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괜히 주위에 피해를 입혀서는 안 되니 말이다 --------------------------❤ 매일이. 매달이 늘 좋은 일만 생기고 기분 좋게 보낼 수는 없겠지만 11월 들어서는 좋지 않은 일이 많이 생긴다 지인의 아픈 소식과 친지의 부고.. 그리고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