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청와대 세트장은 영상테마파크 뒤편 산속에 자리 잡고 있다 여길 갈려면 모노레일을 타든지 ( 성인 기준 왕복 5천 원 ) 아니면 걸어 올라가야 한다 ( 10분 정도 소요 ) 우리는 당연히 운동 겸 걸어 올라 갔다 모노레일 타고 가면 볼 수 없는... 이렇게 10분 정도 걸어 올라간다 마침 드라마 촬영 중이어 외관만 관람이 가능하고 내부는 볼 수 없어 조금은 아쉬웠다 촬영 중인 드라마는 차인표가 주연인 '청와대 사람들' ( 방송 일자 미정 )이었다 촬영하는 배우들이나 스태프들이 보였다 촬영 중 '청와대 사람들' 우린 부근 경치를 보며 사진 찍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아래쪽 목재체험관으로 발길을 돌렸다 ☞ 10월 24일 아내, 친지

선물은 받으면 일단 기분이 좋다 선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선물의 성격에 따라 애매 모호 해질 때가 있다 내가 선물,뇌물에 대해 글을 쓴 적도 있다 https://xuronghao.tistory.com/614 선물,뇌물 난 예전 직장 생활을 할때 근무 부서나 하는 업무 관계로 선물을 많이 받곤 했다 사실 선물이라기보단 지금 생각해 보면 뇌물에 더 가까웠던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가끔 책을 선물로 받은 xuronghao.tistory.com 내가 대가를 바라고 준다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그것은 선물이 아니다 주고받는 당사자가 아니면 그걸 잘 알지 못하기에 나라에서는 금액적으로 법을 만들어 규제를 해 버렸다 책 "선물의 문화사"는 조선의 여러 선물과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