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구읍에서의 문화 해설사 해설 시간이 오후 2시 10분이니 거기에 맞추어 점심을 먹어야 했다 당초 생각한 곳은 전통문화체험관 안의 "송고가"였는데 토. 일요일은 예약도 안 되고 찾아가니 대기 손님이 있어 다른 곳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찾은 곳이 체험관 바로 앞 "통철판 삼겹살"이다 일행들도 삼겹살 괜찮다 그러시고 해서 들어갔다 여긴 카우보이 모자를 쓰신 주인 분께서 직접 구워 주신다 '불쇼'를 겸해서.. 가격은 좀 있지만 충분히 받을 만하다 ( 삼겹살 300g 21,000 ) 주인 분은 미국에서 요리를 하셨다 한다 이곳에서 개업한 지 이제 4개월이라 한다 일단 철판에 기름을 두르고 불판을 달군다 삼겹살은 정말 두툼하다 맛있는 두께 버섯과 두부 달 정말 맛있었다 육즙 팡팡.. 내가 먹은 삼겹살..